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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대부분의 스마트기기가 OTG를 너무도 당연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불과 수년전만 하더라도 USB는 외부이동시 필수적인 용품중 하나였습니다.
통신과 클라우드서비스의 발달로 USB라는 저장매체의 사용빈도가 많이 줄었지만,
보안정보, 업무상 중요한 백업 또는 보고서 등 여전히 신뢰성 있는 USB하나 정도는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C타입 및 A타입 USB를 동시에 지원하는
OTG 메모리는 하나정도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실리콘파워의 C타입 OTG USB메모리를 체험해 볼 기회가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실리콘 파워라는 다소 생소한 회사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듣게된 회사라 어떤 회사인지 먼저 잠시 살펴보았습니다.
안정적인 품질, 친환경 기업, 혁신적인 기술 등을 자랑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회사였군요.
외장하드, SSD, 마이크로 SD 등 메모리 분야를 중심으로
아마존 등지에서 국제적인 판매를 하고 있는 회사군요.
Memory is Personal (언제나 당신입니다)
이라는 문구를 기치로 데이터의 안전과 안정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P.Dnabiz/videos/141658544070319/?sfnsn=mo&d=n&vh=i
<제품의 기본스펙>
무게 8g
재질 Zinc Alloy
읽기속도 80MB/s
보증기간 5년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패키지의 전면과 후면입니다.
전면을 살펴보면 USB3.1과 Type-C 형태로 되어 있고 OTG를 지원함을 알 수 있습니다.
OTG는 On The Go 의 약자로 컴퓨터의 개입없이
스마트폰과 저장장치간에 직접적인 데이터의 이동이 가능한 기술용어입니다.
제품 외관의 첫인상은 굉장히 단단해 보인다는 인상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전체적으로 금속재질의 하우징을 갖고 있어 외부 충격에 강할 것 같습니다.
또한 USB 단자부분도 아연합금으로 이루어져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적합한 재질입니다.
360도 스윙하는 방식으로 A타입과 C타입을 변환할 수 있습니다.
금속재질의 단단한 바디에 커다란 홀이 뚫려있어 자동차 키 등과 함께 키링에 결합하여 항시 소지하기도 편리합니다.
OTG 기능을 살펴보기 위해 사용중인 갤럭시 S10과 갤럭시탭S6에서 사용해 본 결과 아주 잘 인식이 되었습니다.
또한 USB3.1이라 그런지 파일의 복사 속도가 아주 빨라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제품의 재질과 디자인에서 알 수 있는 장점 이외에도 5년간 보증을 하여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기기에 연결시 A타입 단자와 C타입 단자모두 유격없이 안정적으로 잘 결합되어있었습니다.
금속재질의 견고함과 고급스러움, 키링, A타입 C타입의 360도 회전 OTG, 5년 보증 등
중요한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하기에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가격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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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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