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2세대 가성비 메인보드 추천할만하죠 ASUS 메인보드 프라임 H610M-K D4

인텔에서 12세대가 출시가 되고 초기에 상위 메인보드 칩셋만 출시가 되면서 실 시스템 구축비용이 상당히 높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는 i3 하위 라인업부터 보급형 칩셋인 H610 출시로 인해서 기존의 DDR4 메모리뿐만 아니라 i3 CPU 조합으로 저렴한 게이밍 시스템 조립이 가능해진 상황입니다.

저도 기회 된 김에 인텔 12세대 시스템을 가성비 메인보드를 이용해서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ASUS에서 출시한 프라임 시리즈 H610M-K D4 메인보드를 소개합니다.

10만 원 초반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상위 제품인 B660 칩셋과 비교해서 메모리 채널과 결정적으로 PCIe 버전이 3.0지원을 하게 됩니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만큼 가성비 게이밍 시스템이라든지 오피스 PC 구입 시에 장점이 될만한 요소로 보이네요

인텍에서 3년간 보증합니다. ASUS 보드를 인텍에서도 유통을 하는가 보군요 *.*

오버도 되지 않는 칩셋인 만큼 전반적인 메인보드 레이아웃이 발열을 위한 요소들이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M.2 소켓은 한 개~~고성능의 NVMe SSD 사용은 안 되지만, 일반적인 NVMe SSD 사용에 있어도 충분한 성능을 보여줄 만큼의 대역폭이기는 합니다.

8페이지 전원부 구성이고, 오버 지원을 안 하는 관계로 별도의 방열판은 장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B660M부터 4개의 DIMM 구성을 보여주고 H610M 칩셋의 경우 2개의 램 장착만 가능합니다. 최대 3200 DDR4 메모리 사용이 가능합니다. 공식적으로

1개의 HDMI / D-SUB 포트 구성입니다. 그래픽카드 가격이 워낙 고공행진인 만큼 사무용 컴퓨터 조립에 있어서 내장 그래픽은 이제 큰 장점이 되었습니다.

가성비 CPU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인텔 12세댜 i3-12100으로 테스트해 보기로 했습니다.

RTX3060Ti 사용 시 CPU에 대한 부담이 100% 이하로만 잡혀도 제품에 대한 구입 가치와 가성비 게이밍 시스템 구축에 있어서의 장점은 뚜렷할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

이제 4코어 8스레드가 i3가 되어버리다니 ㅎㅎㅎ 격세 지감입니다.

12세대와 관련된 글은 추후 콘텐츠에서 한 번 더 다루어보고 오늘은 메인보드에 집중해 보죠

Nvme SSD 고정하는 방식이 볼트 고정이 아니라 별도의 플라스틱 가이드를 이용한 고정입니다. 볼트 분실이 많은 상황에서.. 괜찮은 선택인 것 같네요. 힘 많이 받는 부분도 아닌 만큼 좋은 구성입니다.

실 사용 테스트는 RTX3060Ti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게임 테스트도 진행했습니다.

프라임 시리즈의 바이오스 디자인은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12세대 정상적으로 인식이 되었고 3200메모리를 구하지를 못해서.... 그 밑에 있는 램으로 16GB 구성했습니다.

Gen4 지원을 안 한다는 점에서 실망할 수도 있지만, Gen3로도 충분한 성능을 가지는 제품이 많은 만큼.... 이것은 실제 사용해 보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메인보드뿐만 아니라 노트북에서도 이제는 CRATE 앱을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이오스에 기본 세팅되어 있습니다. ASUS 홈페이지 방문을 하지 않더라도 윈도 설치와 동시에 CRATE 소프트웨어가 설치가 되어 바이오스 및 드라이브/유틸 리디/모니터링까지 모두 가능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메인보드뿐만 아니라 노트북에서도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일 브랜드 이용 시 불편함 없이 자연스럽게 시스템 세팅이 가능하다는 점은 좋아요 *.*

정상적으로 i3-12100 앨더 레이크 인식되었고 RTX3060Ti 도 시스템 인식은 정상적으로 되었습니다.

내장 그래픽과 비교해서는 큰 점수 차이를 보이고 이습니다. 라이젠 5950X 시스템과 비교했을 시에 그래픽 스코어 기준으로 40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만큼 i3-12100으로 RTX3060Ti의 성능 이용함에 있어서 메인보드뿐만 아니라 CPU 조합이 크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PCmark의 경우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을 체크하는 항목인 만큼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 간의 성능 차이로 인해서 종합점수에서도 큰 차이점이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씨네벤치에서도 내장 그래픽보다는 외장 그래픽인 RTX3060Ti 사용 시 소폭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대로 Nvme SSD 대역 폭인 Gen3만 지원하는 관계로 SSD 사용 시 조금 더 저렴한 제품을 선택해도 됩니다. ASUS 가성비 메인보드에 있어서 성능 저 하폭 없이 이용이 가능할 만한 메인보드라는 것 H610 칩셋도 괜찮네요

게임 테스트는 라이젠 5950X 시스템과 비교해서 프레임 간의 큰 차이점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CPU에 대한 부담이 DLSS 적용이 된 상태에서도 100% 이상을 유지하는 상황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프레임 저 하폭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될듯합니다.

^^ 그렇죠 영상에서도 확인이 되겠지만 사용률인 GPU는 100%를 상회하는 상황이 빈번하지만 CPU에 대한 부담은 상당히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SUS에서 출시한 인텔 12세대 가성비 메인보드 프라임 H610M-K D4였습니다. ^^

12세대 i3 조합과 RTX3060Ti라면 4k 해상도에서 문제없이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인보드가 보급형 라인업이라고 하더라도 그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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