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울프 NAS 하드디스크 성능과 씨게이트 레스큐서비스로 데이터도 안전하게 지켜봅시다1

씨게이트의 NAS용 하드 아이언울프와 ASUSSTOR AS1102T을 소개해봅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몇번 소개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만, 아이언울프 NAS 하드디스크가 리뉴얼 된듯 합니다. 4TB제품이 단일 플래터로 바뀌면서 온도라든지 성능적인 부분에서 어느정도 이점이 있을것으로 생각은 됩니다만 이것은 테스트해보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씨게이트 스토리지 제품군은 스아키호크/아이언울프/파이어쿠다 및 바라쿠다 등으로 크게 분류가 됩니다. 기업용 제품군인 EXOS 라인업이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일반 리테일 유저들이 접하는것인 쉽지 않는 관계로 크게 본다면 NAS용과 게임용 그리고 CCTV등 장시간 읽기에 특화된 스카이 호크 라인업이 있습니다. 요즈 대표적인 하드디스크 라인업은 아이언울프 라인업이 되겠습니다.

ASUSTOR AS1102T 제품군과 함께 사용할 NAS용 하드는 4TB 하드디스크 2개 구성으로 8TB 레이드0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기본적인 성능은 200MB/s 의 초반 전송 대역폭을 가지는 제품군입니다 .

상위 제품군인 아이언울프 프로의 경우에는 7200rpm의 동작속도를 보여주면서 내부 전송속도라든지 좀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1-2베이에서는 큰 차이점이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외부 네트웍 대역폭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플레터가 3-4개를 가진 제품군에 비해서는 확연하게 줄어든 두께가 확인이 가능 합니다.

플레터 숫자가 줄어들게 되면서 발열과 진동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다수의 하드디스크를 한개의 케이스에서 동작할시에 안정성을 보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밀도 증가에 따른 속도 향상도 있습니다.

밀도가 증가하면서 플레터의 회전수를 더 줄일수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5400rpm으로 낮아졌지만 성능은 오히려 높게 나오는것이 그 이유이기도 합니다.

NAS용 하드디스크와 일반적인 바라쿠다 하드디스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진동 센서인 RV센서의 숫자의 차이입니다. 고성능 제품군으로 넘어갈 수록 RV센서의 숫자에서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구조적으로 회전하전 방식의 스토리지 인만큼 스토리지 숫자가 많아질수록 읽기 쓰기에 따른 진동을 보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 아인언울프 라인업은 8베이까지를 지원하고 프로의 경우에는 그 이상의 베이에서도 안정적인 동작을 보증 합니다.

인터페이스는 SATA 방식이고 상위 라인업에서 SAS 인터페이스도 지원 합니다.

간단하게 테스트부터….해보죠…라이젠 시스템에서도 2개의 하드디스크를 연결하고 레이드 연결과 일반적인 단일 디스크로서의 성능 등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테스트는 일반적인 디스크 성능과 메인보드의 레이드 활성화를 통해서 레이드0로 구성해서 최대 성능으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자 여기서 레이드0는 데이터 소실에 따른 보증이 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불안하지 않을까도 했지만, 씨게이트 아이언울프 라인업을 사용하는 이유중에 하나인 SRS 3년을 보증합니다.

씨게이트의 하드디스크가 불안하다면 SRS가 있습니다. 복구 서비스는 레이드0 까지도 씨게이트에서 복구를 지원 합니다. 전 이 점때문에 레이드 구성에 따른 부담이 보증 기간동안은 상당히 줄어들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레이드0 구성에 따른 성능은 약 2배 정도입니다. 전송 대역폭 기준으로 본다면...

참고로 앞서 소개한 포스팅에서 소프트웨어레이드와 하드웨어 레이드간의 성능 차이는 내부 복사 성능에서 캐시 사용여부가 달라지는 점에서 오는 속도차이가 있다는점..^^

NAS용 하드디스크인만큼 본격적인 성능은 NAS에서 확인이 가능할듯 합니다.

일반적인 하드디스크와의 차이점은 복구 서비스에 따른 차이점과 더불어서 다수의 하드디스크 동작시에 오는 시스템의 안정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24시간 동작을 하는 제품군인만큼 이점에서 신뢰성을 보증한다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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