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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에 이어서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 인천으로 돌아오는 편 입니다.
역시 아시아나 항공 이고 편명은 OZ 602 기종은 B777 입니다.
A380보다 더 낡은 기종인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좌석간격은 a380과 비슷한듯하나 화면 해상도가 정말 거지 같았습니다 480p도 안된느 해상도인듯..
이런걸 찎어줘야 한다고 유튜브에서 봐서.ㅋㅋ
비지니스 스마트리움 클라스 라는데 이름만 거창 내용은 거지
세[계최고의 항공사라는 싱가포르항공의 a380 저거 타고보고싶다...
아침메뉴
점심메뉴
점심메뉴
역시 꼬냑 XO와 제로콜라 에피타이져인 브리토??
연어샐러드 라는데 연어가 무슨 탈수기 넣고 돌렸는지...닭가슴살 먹는줄알았습니다.
퍼석퍼석....
빵에 스프
여깃 나는 스테이크..스테이크는 굽기조절이 안되었어요 그냥 스테이크냐 한식이냐 선택만 가능
알아서 구워나오는데 적당히 익어서 괜찮았어요..
역시 치즈와 비스켓
이것도 치즈케익이늣
에미네이트...인천->시드니 떄랑 같습니다.
2013~2015 년도에 탄 에미레이트 이코노미도 저기에 + 면도크림과 + 면도기도 있었어요
2023년도의 비지니스에 저정도라니 실망이네요..
화면해상도가 진짜 개거지 같습니다...잘봐줘야 480p,,
역시 기내에선 라면을 먹어줘야겠죠..
오키나와쪽 지나갈떄 찎은 하늘위 구름모습...
마지막 저녁이 나옴니다..닭고기 뭐씨기
뭔가 나왓는데 뭔지기억이 안남...면류는 맛이 없어서.ㅋ
마지막 후식으로 나온 과일 여기서 또 문제가 생김니다...보이시나요???
포도에 곰팡이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검열과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기내식에 곰팡이라니.,.ㄷㄷㄷ
스튜디어스에 봣고 바로 바꿔주었지만 아시아나 현재 수준을 알수있는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으로 태어나서 1회성으로 자동차 다음으로 돈을 많이쓴 것이 이번 여행경비 입니다.
그것도비지니스 업글비용....
아시아나가 나와 안맞는것인지..
왕복으로 계속 문제가 발생하니 기분도 않좋고 실망도 크네요....
시드니->인천 10시간10분 걸린다고했는데 실제론 10시간 40분 넘게 걸렸습니다.
짐실는다고 30분이나 늦게 출발했네요..기름값 아낀다고 그런지 속도를 더 낸것도 아니고
늦은건 늦은거고 난 계획대로간다 스케쥴이었습니다.
대마도 정도 지날떄부터 그전까진 890~910km/h로 비행했는데
대마도 지날떄부턴 7xxkm/h로 속도를 줄이더라구요..
다시 내돈내고 아시아나를 탈지 의문이고 역시 의자도 180도 누워지지만
시드니에서 인천 오는 편에서는 이불같은 깔개도 없었씁니다.
혹시나 누락되었는지 알았는데 기본적으로 없다고 하더구요.....
덮는 이불이랑 배개가 끝....
아시아나 이러면 진짜 안됩니다..
망할려고 작정을 했는지 역시 스튜디어스분들의 살신성인 적인 서비스로 운영하는듯합니다....
그럼이만..
다음엔 호주4박6일 일정의 패지키 관광에 대해서 파해쳐보기 해보겠습니다.
여기서도 잔잔한 문제가.ㅋㅋ
나왜이래...비싼돈내가 간여행이 정말 실망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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