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SETTLER PCIE5.1 STH-700B BRONZE 화이트 컴퓨터 파워 사용 후기

 오늘은 앱코에서 출시한 파워서플라이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대세에 맞게 화이트로 출시한 파워로 PCIE5.1, ATX3.1 마이너 버전, 정격 용량의 200% 순시 전력 방어폭을 갖고 있는 게 특징입니다.

요즘 나오는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들도 커버가 가능한 수준이니, 참고하여 포스팅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49742012 

패키지

고급스러운 박스에 포장되어 배송되어 있습니다. 박스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화이트 버전의 파워입니다. 얼마 전 컴퓨터를 새롭게 조립하고 나서 파워의 색상과 선들의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마침 화이트 버전을 사용하게 되어 기쁜 마음에 빠르게 조립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와 설명서 파워 220v 케이블 조립 나사와 케이블 타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에 꽂히는 선들이 워낙 넉넉하게 구성되어 있어, 어떤 조립을 하더라도 선이 부족할 일은 없을듯합니다.

sata 등에 꽂히는 선들도 넉넉하게 있어 여러 개의 ssd나 하드 등을 장착 시에도 부족함 없이 설치할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파워의 대세에 맞게 12핀짜리 케이블이 기본 동봉되어 있습니다. 따로 변환 케이블을 구매할 필요 없이 그대로 사용 가능하니, 이 부분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앱코 SETTLER PCIE5.1 STH-700B BRONZE 화이트 특징

PCIe 5.1규격 사용으로 최신 하드웨어의 전원 기준을 모두 만족합니다.

atx3.1기준 적용으로 PCIe 5세대 지;원이 가능한 파워서플라이입니다.

pcie 5세대 기준으로 만들어져 차세대 그래픽카드에 완벽하게 호환되며,

12v 케이블과 6 +2 케이블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컴퓨터 업그레이드 시 용이합니다.

전원 케이블은 굵은 케이블로 접지가 되어있는 제품으로 잘 되어있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의 내부 모습입니다. 알록달록 구형의 케이블 선이 눈에 거슬리는 모습입니다.

케이스는 화이트인데 선들이 구형이다 보니, 검정도 아니고 노랑 빨강 검정이 섞인 전형적인 옛날 케이블이었습니다.

깔끔하게 파워를 모두 들어내고 새롭게 조립을 해봅니다.

파워가 장착되는 순간부터 케이스와의 매칭이 잘 이루어진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주 흡족스러웠습니다.

파워를 장착하고, 선 정리를 마친 모습입니다. 확실히 화이트 케이스에 화이트로 되어있으니, 간단하게 선 정리를 해도 깔끔하게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그래픽카드와 cpu 쿨러들도 모두 화이트를 사용하고 있으니, 화이트 색상의 선이 나와도 상당히 잘 어울리게 매칭되었습니다.

 전원을 넣으니, 한껏 컴퓨터가 예뻐졌네요

파워서플라이 전원 특징

dc to dc +12v 싱글 레일로 전압손실과 전압 변동 등을 억제하며,

activee pfc 역률 99%를 자랑합니다. 높은 전력을 만들며 발열은 억제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대기전력은 0.5w 미만이며, 안전하게 인증받은 대만산의 고품질 부품을 사용한 게 특징입니다.

7중 보호회로 가 탑재되어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해 줍니다.

벤치 테스트

벤치 테스트는 occt로 돌렸으며 파워 오토로 놓고 1시간을 돌렸습니다.

대부분의 인증이 되지 않은 제품의 경우 1시간을 돌릴 경우 컴퓨터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줄여서 테스트하기 바랍니다.

cpu로 드 100% 그래픽 카드 로드 100%로 1시간 테스트를 시작하였습니다. occt 테스트는 cpu의 각 코어 메모리 그래픽카드 풀 로드를 함으로서 1시간 테스트를 통과할 시 안정적인 파워서플라이라고 인정하는 편입니다.

인증받지 못한 저가형 파워의 경우 1시간은커녕 조금 테스트하다가 컴퓨터가 자동으로 재부팅되니, 재부팅될 경우 더 이상 테스트를 진행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벤치결과 에러없이 컴퓨터 다운없이 풀로드로 완벽하게 통과되었습니다.

파워는 역시 안정성이 최고인것같습니다.

길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는 아래 를 참고해주시기바랍니다.

https://naver.me/x2hHf2c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