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부터 러닝하고 있는 40대입니다~ 천식이 워낙 심해서 러닝은 할수 없는 운동이라 여겼는데 우연히 도서관에서 하루5분 달리기라는 책을 보고 나도 할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에 달려보았는데 5분 달리기가 가능하여 그때부터 꾸준기 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러닝자세데 대한 유튜브에 정보가 많이 이것저것 찾아서 보는 중인데 이번에 썬코치?라는 분 영상을 보고 따리 해보았는데 날씨도 선선하고 속도도 붙고 해서 10키로 재미있게 러닝했네요~ 돌아오는 10키로는 걷뛰해서 총 21키로 정도 아침운동 마무리 하였습니다~ 10월3일에는 군민마라톤 하프 신청해놓아서 하프 연습들 한달동안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처음 하프 목표는 2시간 30분이였는데 한달 남았으니 2시간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해볼까 합니다. 힘들지만 재미있고 성취감도 크고 몸도 건강해지는거 같아 꾸준히 러러닝하여 하프에 익숙해지면 내년에는 풀마도 도전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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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변 운동하기 좋죠
서울 사시는분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