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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신던 신발이고 갑자기 그렇다면...
주행거리가 늘수록 신발끈이 느슨해지고 발이 앞쪽으로 몰려 마찰이 생깁니다.... 첨엔 물집정도지만 중장거리로 넘어갈경우 누적충격으로 발톱이 멍들고 결국 빠지기도하죠.... 간단히 신발끈 매는법부터 신중하게 다시 하면됩니다... 아래쪽부터 러닝에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타이트하게 조여서 올라오는식으로... 보통 오래뛰다보면 마지막 매듭이 느슨해지거나 풀리는데...풀리지않게 해주는것도 중요. 신체적인 문제 차이가있는 약간의 짝발인경우도 보통 이런식으로 해결가능합니다. 의외로 양말인 경우도 있는데...대충신다가 주름이나 공간이 생기면 그부분이 문제를 일으키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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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발을 선택할때 발가락부분에 손가락으로 눌러서 발가락이 놀수있도록 공간을 앞으로 옆으로 어느정도 여유를 확보하는데 여기서 본인에 맞는 치수를 찾아 반/한치수 업/다운 정하게 되죠. 발볼러나 뒷꿈치나 발목이 유난스러운 경우는 폭도 봐야 되서 선택에 좀더 신중해야 되구요. 치수선택은 여기까지...
신발끈을 조인다 이건 발이 앞으로밀려 발가락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발등에서 잡아줘야한다는겁니다. 장거리의 경우는 신발 끈이 느슨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신발갑피의 유연성 영향도 있고,폼도줄어들고, 신발끈도 고정 되지 않고 조금씩 늘어지거나 충격을 받아 풀러집니다. 발은 신발안 고정되는게 아니라 지맘대로 사방팔방 바닥면 착지등 영향으로 지맘대로 놉니다. 신발끈이 느슨해지거 풀리면 앞쪽으로 몰리게되고 뒤틀어짐까지 생겨서 발가락뿐만 아니라 발전체에 문제가 생길수있죠. 앞부분으로 밀린만큼 뒷꿈치 공간도 생기니 여기에도 문제생기구요. 그래서 신발을 묶을때는 뒷꿈치에 바짝 붙힌후 발가락이 앞으로 밀리지 않게 발등부분부터 자기몸에 맞게 조여야 합니다. 단거리주자들처럼 너무 타이트해도 안되고 너무 느슨해도 안돼고.. 장거리 주자의 경우는 자신의 발붓기까지 계산해 가면서 어느정도 여유를주되 앞으로 밀리지 않을정도로, 평소에 이상없던 신발에서 발가락에 문제가 생기거나 뒷꿈치에 문제가 생긴다면 좀더 타이트하게.. 고인물들 보면 발트러블을 사전에 막고자 신발끈 풀리지 않게 이중매듭으로 마무리 하는분 신발코 2단째 부터 매듭을 지어버리는분 신발끈의 탄성부터 재질 디자인까지 신경 쓰는 러너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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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