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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씀드리기에 앞서 저는 물건 사는데 꽤 많은 공부를 합니다.
1080 이셨으면 올라운더 또는 쿠션쪽에 가깝네요. 외전(바깥쪽 뒷꿈치가 빨리 닳는)이신 것 같으신데, 외전이시면 안정화보다는 쿠션화 가는게 맞는 것 같긴해요.
메이저급 브랜드로 가시는거면 아식스에 젤님버스26 노바블라스트4 또는 나이키의 보메로17 뉴발의 프레시폼v4 가시면 될 것 같고, 저렴하게 국산으로 가실거면 전마협의 베플라이트나 슈플라이트 젤 타입으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위의 것들은 대게 10만원 이상이고, 앞으로 쭉 런닝을 하시게 된다면 런닝화의 내마모성도 고려하셔야 할 거에요. 대부분 1000km 내마모성 수명이라고 해도 500km~800km 부턴 새걸로 교체하실 생각 하셔야 할거에요. 그렇다보니 가격 무시 못할 수준인데, 요즘 짱본화라고 해서 중국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브랜드들이 많아요.
중국의 xtep, 361도 브랜드가 위의 메이저 제품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느낌일 수 있어요. 그 밑의 따라오는 후발주자들도 싸고 꽤 괜찮은 제품 많습니다. 쿠션화 찾으시니, 원믹스 쿠션화 구매하세요. 알리에서 4만원대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4만원 쿠션화인데 뉴발 1080 또는 모어와 비슷한 느낌 받으 실 수 있고, 유튜브에서는 써코니 엔돌핀 프로4 보다 더 착감이 좋다는 분들도 계세요. 마일리지도 1000km 이상 되는 내마모성 가지고 있어서 싸게 구매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023년 토끼의 해 버전으로 38000원에 구매했어요. 2024버전과 무늬만 다를뿐 기능성 측면에선 같으니 2024년 버전으로 4~5만원대에 가져가시면 될 것 같아요. 발볼 여유도 있는 제품이고, 사이즈는 반치수에서 한치수 크다 하니 토끼버전으로 사이즈가 없으시면 2024버전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원믹스 쿠션화는 추천하지만 원믹스 카본화는 비추입니다)
만약 원믹스 구매하셨는데 너무 물렁하다 싶으시면 안타 브랜드의 독가시 제품이 살짝 단단하고 10km~하프용도로 쓰시면 될 것 같아요. 타오바오에서 53000원입니다.
연습 많이 하시고 실력 좀 올라오셨다 싶으시면 미, 일 메이저급 브랜드 카본화 가시기 전에 DO-WIN 브랜드의 육각형 제품 구매하셔서 트레이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카본화는 아니지만 탄성이 있고 좀 단단해서 카본화 가기전에 저렴한 가격으로 재밌게 훈련하실 수 있으세요. 58000원 정도 하고요.
이렇게 연습하시다가 실력이 올라왔거나, 금전적 여유가 있으셔서 미덥지 않은 중국산은 별로라 미, 일 제품을 가겠다 하시면 런닝화 추천 또는 계급도에서 쿠션화 라인으로 미, 일제품 가시면 됩니다. 단, 10만 후반대에서 20만원대에 포진되어 있고, 품절이 많아 리셀러들이 비싸게 되파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그렇다고 해서 중국산 제품이 구리다는게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중국산 그 이름 자체만으로 심적으로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이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검색해보시고, 후기도 찾아보시고, 버린다 생각하시고 한번 신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요즘 왜 미, 일 제품보다 중국산 제품들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신지...
여튼 운동은 기록하기보단 건강으로 하는 것이니, 건강챙기셔서 운동하시고, 4개월차에 마일리지 500km 가까이 달리시니 연습용 또는 막쓰는 용으로 중국산 제품 브랜드 자주 번갈아 써보시고 뛰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외전이실 것 같아서 외전발에 맞춰서 글 써봤습니다.
아. 마침 어제 다른 분이 올리신 후기가 있어서 링크 남겨봅니다.
원믹스 토끼 쿠션화 개시런 10k : 네이버 카페 (naver.com) https://cafe.naver.com/runningmaniac/167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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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원믹스 쿠션화 이 제품 맞나요? AliExpress가 추천드리는 상품! US $78.30 | ONEMIX 남성용 쿠션 러닝화, 헤비 러너, 레이스업 스포츠, 미끄럼 방지, 야외 운동, 남성 스니커즈에 적합, 신제품 https://a.aliexpress.com/_oodzj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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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제품도 맞습니다.
원믹스 쿠션화가 모델명이 따로 없어서 모양으로만 구분해야하는데, 무늬가 다양하죠?
그래서 그럴땐 상품설명에 아웃솔(밑창)이 같은 모양인지 보시고, 미드솔(중창)에 들어가는 카본비슷한 모양이 같은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토끼버전과, 님께서 올린 버전은 모델넘버가 21608 이라는 동일 모델이긴한데, 이름이 따로 없으니 그림으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많은 구매자들에 의해 검증된건 지금 보셨던 21608 모델종류이긴한데, 다른 아웃솔의 모델은 착화감이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3만원대~4만 초반대로 나오면 구매의사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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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팔자 외전인데 풀마라톤 다음달이거든요 어떤 러닝화 사는게 좋을까요?
이제까지 연습은
쿠션화로 했었습니다...
카본화 욕심은 나지만 그걸 떠나서 맞는걸 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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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어떻게 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록보다 완주에 목적이시라면 기존 쿠션화 신으셨던 모델이나 동급의 모델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풀마라톤이시면 후반부로 갈 수록 지쳐서 외전이라 하더라도 쿠션화를 신으시면 힘이 빠져 발이 꺾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풀마라톤일 경우에는 되려 내전이신 분들과 같은 카본이 들어있는 신발을 신으셔서 발에 힘이 빠질 경우, 아치가 꺾여 발이 꺾이지 않도록 미드솔에 카본플레이트가 들어가 있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저도 막 전문가는 아니지만 대다수의 마라토너들이 말해주길, 외전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신발을 들어보면 카본이 들어가 있거나 신발의 바깥 부분이 좀 더 단단하게 보강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마라토너가 말하지 않아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42km 풀마라톤 뛰고 후반부 갈 수록 지치면 그럴 수 있겠단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올려졌습니다.
새 신발을 찾고 계신다면, 풀마라톤이시니 그래도 데이터가 많은 써코니 엔돌핀 프로4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이퍼플라이3도 다들 잘 알고 계시듯 무난할 것 같고요. 아디오스 프로 EVO1도 포디움 랭크에 올라와 있지만 한정판이고 가격이 ㅎㄷㄷ... 그래도 좀 저렴이를 찾고 계시다면, xtep 브랜드의 160x 3.0 pro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국은 숫자 4를 싫어해서 어떤 브랜드이든 4.0 버전은 없고, 5.0 pro는 평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다만 xtep 160x 3.0 pro는 엔돌핀과 비교했을때 무게가 살짝 더 무겁습니다. 현재 xtep 160x 3.0 pro는 타오바오에서 16만원대에 포진되어 있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마라토너들 사이에서는 포디움을 참고해서 우승한 선수들의 신발을 참고하고 구매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역시나 미국브랜드가 제일 많은 숫자이긴 하지만, 요즘은 일본과 중국브랜드가 박빙으로 많이 올라옵니다. XTEP, 안타, 리닝 브랜드는 중국산이지만 무시못할 수준이라 가격도 중국산치곤 살짝 비싼편이긴합니다. 미, 일 브랜드보다 싸다고 해서 기능이 80%수준이겠지 생각하시면 절대 아니라고 보고요. 오히려 그 이상이라고 평가하시는 마라토너들 유튜브와 커뮤니티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전마협 슈플라이트도 풀마나 하프에서 많이 보인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잘 모르겠습니다. 국산이라고는 하나 중국에서 제조하고, 앞부분이 짧아 발가락이 멍들었다는 분들 종종 보이고요. 미드솔도 마감을 하다 말았는지, 스티로폼이 그대로 노출된 것 같은 느낌..? 9월 12일까지 4차 공동구매 마감이라고 합니다. 4차 공구까지 간거면 굉장한 인기임은 분명한 것 같고, 제품은 1000km 내마모성이라고는 하나, 전마협 회장님이 2000km 까지도 충분하다고 자부하는거 보면 선택옵션에 넣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발볼이 넓고, 발가락이 짧으시다면 고려해보세요. 다만 저라면... 전마협 갈바엔 xtep x160 갈 것 같습니다. 아참 xtep x160 pro 5.0은 평이 별로지만 그냥 x160 5.0은 평이 굉장히 좋네요. 마감도 좋다하고, 디자인 보니 저도 하나 구매하고 싶어져서 가격 좀 내려오면 프랑스 올림픽 무늬로 하나 지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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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리기에 앞서 안정화라는게 내전 또는 과내전이 있으신분들(평발에 가까운)이 신는 신발입니다. 평발을 의학계에서는 편평족이라고 하고, 반대로 심하게 아치가 올라온 사람들의 발을 요족이라고 하죠. 편평족을 가진 분들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평발에서 벗어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 정형외과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발인지 검사하는 유무는 서있는 상태에서 손가락 세개를 발 안쪽에서 넣었을때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으면 내전, 즉 평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정화의 대부분이 단단한 이유는 발의 아치가 무너지거나 소멸되어 평발이 되기 쉽고, 걷거나 뛸수록 쉽게 피로하여 발이 안쪽으로 꺾여 부상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단단하게 신발의 미드솔에서 잡아줘야 합니다. 미드솔이 단단하거나 아니면 미드솔에 단단한 플라스틱 소재가 박혀 있습니다. 어찌됐든 신발 바깥족보다 안쪽이 무엇인가가 경도가 더 단단한게 들어가거나, 바깥쪽보다는 안쪽으로 단단한 플라스틱이 좀 더 넓고 많이 들어가 있다면 안정화일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신발중에 혹시나 안쪽이 과하게 파여있거나 아웃솔이 듬성듬성 빈곳이 많은 모양이 있거나 발볼이 작은 신발은 피해야 합니다. Xtep, 안타, 361도, 리닝 등 중국에서 탑급 브랜드라서 알리에서 "브랜드 official" << 이라고 써져있는 곳에서 아웃솔이나 안쪽 부분 모양 확인 하시어 단단하게 고정하는 부분이 있다면 대부분 안정화라고 써져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6584282163.html?pdp_npi=4%40dis%21KRW%21%E2%82%A9%20125%2C960%21%E2%82%A9%20114%2C200%21%21%2191.78%2183.21%21%4021410c4117257642360966486ef257%2112000038597328271%21sh%21KR%21719130372%21X&spm=a2g0o.store_pc_allItems_or_groupList.new_all_items_2007523471719.1005006584282163&gatewayAdapt=glo2kor
위 링크의 제품을 추천하는 건 아닙니다. 참고만 하시라고 보여드립니다. 위 링크 보시면 리닝 브랜드의 제품인데 아웃솔과 옆모습을 보시면 플라스틱 소재가 붙어있는게 보이실겁니다. 모양에 맞게 검색어에도 안정화에 맞춰 나온게 느껴지실겁니다. 외국 리뷰어들도 단단하다고 말하고 있고요. 모양만 봐도 딱 힌트를 얻는 신발들이 있습니다. 괜히 멋때문에 런닝화에 플라스틱을 덕지덕지 붙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런닝화는 1g이라도 가벼워야 경쟁력있는 제품이 되기때문에 브랜드들이 어떻게든 무게를 줄이려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런 플라스틱 소재가 붙어 있다면 안정화일 경우가 높습니다. 이렇게 찾으시면 됩니다. (위에 제품이 좋다는 외국 리뷰어들도 있긴하네요)
말이 길어졌는데, 리닝 브랜드의 FEIDIAN 4.0C 챌린저 제품이 아식스의 젤카야노를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타오바오에서 7만원대에 색상별로 있습니다. 링크가 안남겨지네요.. 주문수가 제일 많은 곳에서 구매하시면 되고, 불안하시면 타오바오에도 공식스토어가 있으니 거기서 200위안 더 주시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품설명을 보니 카본이 들어가 있네요. 기록이 좋으시다면 450-500대에서 효과 좋을 것 같습니다. 리닝 브랜드의 HARE7도 한국 유튜버중에서는 괜찮다고 리뷰해주시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FT_1e05SHDE
젤카야노만 보시더라도 아웃솔이 평평하고 안쪽도 좀 보강된걸 보실 수 있습니다. 사흘 전에 아식스 매장가서 젤카야노31을 신어본 적 있는데, 확실히 단단하지만 안쪽이 흔들림 없이 좀 잡아주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런 아웃솔 모양처럼 안쪽으로 보강된 모습의 런닝화를 참고하시어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젤카야노 31
△ 젤카야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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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먼저 말씀드리기에 앞서 저는 물건 사는데 꽤 많은 공부를 합니다.
1080 이셨으면 올라운더 또는 쿠션쪽에 가깝네요. 외전(바깥쪽 뒷꿈치가 빨리 닳는)이신 것 같으신데, 외전이시면 안정화보다는 쿠션화 가는게 맞는 것 같긴해요.
메이저급 브랜드로 가시는거면 아식스에 젤님버스26 노바블라스트4 또는 나이키의 보메로17 뉴발의 프레시폼v4 가시면 될 것 같고, 저렴하게 국산으로 가실거면 전마협의 베플라이트나 슈플라이트 젤 타입으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위의 것들은 대게 10만원 이상이고, 앞으로 쭉 런닝을 하시게 된다면 런닝화의 내마모성도 고려하셔야 할 거에요. 대부분 1000km 내마모성 수명이라고 해도 500km~800km 부턴 새걸로 교체하실 생각 하셔야 할거에요. 그렇다보니 가격 무시 못할 수준인데, 요즘 짱본화라고 해서 중국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브랜드들이 많아요.
중국의 xtep, 361도 브랜드가 위의 메이저 제품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느낌일 수 있어요. 그 밑의 따라오는 후발주자들도 싸고 꽤 괜찮은 제품 많습니다. 쿠션화 찾으시니, 원믹스 쿠션화 구매하세요. 알리에서 4만원대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4만원 쿠션화인데 뉴발 1080 또는 모어와 비슷한 느낌 받으 실 수 있고, 유튜브에서는 써코니 엔돌핀 프로4 보다 더 착감이 좋다는 분들도 계세요. 마일리지도 1000km 이상 되는 내마모성 가지고 있어서 싸게 구매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023년 토끼의 해 버전으로 38000원에 구매했어요. 2024버전과 무늬만 다를뿐 기능성 측면에선 같으니 2024년 버전으로 4~5만원대에 가져가시면 될 것 같아요. 발볼 여유도 있는 제품이고, 사이즈는 반치수에서 한치수 크다 하니 토끼버전으로 사이즈가 없으시면 2024버전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원믹스 쿠션화는 추천하지만 원믹스 카본화는 비추입니다)
만약 원믹스 구매하셨는데 너무 물렁하다 싶으시면 안타 브랜드의 독가시 제품이 살짝 단단하고 10km~하프용도로 쓰시면 될 것 같아요. 타오바오에서 53000원입니다.
연습 많이 하시고 실력 좀 올라오셨다 싶으시면 미, 일 메이저급 브랜드 카본화 가시기 전에 DO-WIN 브랜드의 육각형 제품 구매하셔서 트레이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카본화는 아니지만 탄성이 있고 좀 단단해서 카본화 가기전에 저렴한 가격으로 재밌게 훈련하실 수 있으세요. 58000원 정도 하고요.
이렇게 연습하시다가 실력이 올라왔거나, 금전적 여유가 있으셔서 미덥지 않은 중국산은 별로라 미, 일 제품을 가겠다 하시면 런닝화 추천 또는 계급도에서 쿠션화 라인으로 미, 일제품 가시면 됩니다. 단, 10만 후반대에서 20만원대에 포진되어 있고, 품절이 많아 리셀러들이 비싸게 되파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그렇다고 해서 중국산 제품이 구리다는게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중국산 그 이름 자체만으로 심적으로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이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검색해보시고, 후기도 찾아보시고, 버린다 생각하시고 한번 신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요즘 왜 미, 일 제품보다 중국산 제품들의 인기가 급상승 중이신지...
여튼 운동은 기록하기보단 건강으로 하는 것이니, 건강챙기셔서 운동하시고, 4개월차에 마일리지 500km 가까이 달리시니 연습용 또는 막쓰는 용으로 중국산 제품 브랜드 자주 번갈아 써보시고 뛰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외전이실 것 같아서 외전발에 맞춰서 글 써봤습니다.
아. 마침 어제 다른 분이 올리신 후기가 있어서 링크 남겨봅니다.
원믹스 토끼 쿠션화 개시런 10k : 네이버 카페 (naver.com) https://cafe.naver.com/running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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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0-40대시면 무늬가 예민하실테니
같은 모델의 색상만 바꾸시어 원믹스로 평소에 신고다니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에 보시다시피 하얀색은 무난무난하고 데일리로 괜찮을 것 같아요. 대신 토끼버전보다 1~2만원 비쌉니다. 아참 추석까지 알리 할인중이니깐 이 기간에 꼭 사이즈 반치수또는 한치수 작게 해서 구매하시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38000원~41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만약 가격 상관없다. 올라운더, 슈퍼트레이닝 전부다 아우르는 제품 쓰고 싶으시다. 내구성 전부 다 고려했을 때 xtep 160x 5.0 (160x pro 5.0 과 헷갈리지마시길) 모델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기능성은 물론이고 마감품질이나 파리올림픽에디션이라 해서 색상이 미쳤습니다. 파리무늬 아니더라도 다른색들도 커플화로 쓰셔도 될 것 같고요. 개인적으론 나이키, 아디다스, 아식스보단 예쁜것 같습니다. 정사이즈 가시면 됩니다. 내구성도 미쳤습니다. 돈만 있다면 2켤레 더 가지고 싶을 정도입니다. 나이키가 여러부분에서 배워야할 신발입니다. 타오바오에서 12만원 중반대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알리에서는 현재 가을세일기간+삼성카드 조합으로 12만원 초반대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신규회원이시면 더 내려갈거구요. 160x 6.0 새로 나왔다는데 안신어봐서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3-4만원 더 비싸고요. 업글은 됐을테지만 무늬는 개인차가 있어서 한번 디자인 보시고 괜찮고 가격대 상관없으시면 6.0 가셔도 될 것 같아요.
그 밑에 버전인 xtep 260x 도 좋습니다. 내전있으시면 260x보단 160x가 더 낫습니다. 내마모성도 아웃솔이 생긴거와는 다르게 2000km 입니다. 평소에 발 끄는 버릇 있으셔도 웬만하면 안닳고 오래 갈 것 같네요. 가격도 160x보다 저렴합니다. 데일리용이고 무게도 200g 미만입니다. 엄청 가볍습니다. 카본도 들어가 있고요. 타오바오에서 9~10만원대에 구매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이즈는 반치수 작게 가시면 됩니다. xtep 시리즈에 들어가는 미드솔과 아웃솔의 소재는 최상급입니다.
360x는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는데, 평들을 보면 그닥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산책용으로는 솔도 단단한건 좀 피곤하실 것 같고요.
타오바오는 항공편이 좀 더 빠르고 직배송과 합배송 두가지가 있습니다. 직배송은 배송비가 1kg당 25위안 하고, 합배송은 1kg당 20위안 초반대 합니다. 상점마다 다르니 배송비 확인해보시고요. 해운은 좀 느리니 맘편하게 항공으로 하시고요. 타오바오가 결제할때 배송선택하기가 알리보다 째끔 거슬리긴 합니다. 배송비까지 신경써야하니까요. 알리는 그냥 결제만 하면되는데 말이죠..
원믹스 쿠션화 - 반치수 또는 한치수 작게 xtep 160x 5.0 - 정사이즈 또는 반치수 크게 xtep 260x - 정사이즈 또는 반치수 작게 두가지 사이즈를 언급한 이유는 발볼 크기의 유무입니다. 발볼이 넓으시면 큰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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