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는 주 2~3회 정도 꾸준히 해와서 가끔 러닝머신 타는 정도였는데, 바깥 한번 뛰니 재밌어서 계속 뛰게 되네요. 저는 경사 있고 (한 80m?), 그만큼 내리막도 있는 일반 인도를 뛰고 있습니다. 지난 달부터 좀 자주 뛰기 시작했는데, 케이던스란 개념을 모르고 뛰다가 케이던스 올리면서 뛰었더니 5분 초반대가 되었는데... 그 이후로는 영 속도가 오르진 않네요..ㅎㅎ.. 뭔가 뛰다보면 힘든 것 같은데, 심장이 터질 것 같진 않고.. 그래서 속도 올리고 뛰어보면 괜찮은데 뭔가 피곤해져서 너무 힘들지는 않은 속도로 계속 뛰고 있습니다. 달리기 생활 재밌네요 ㅎㅎ 밖에 나가면 뛰는 분들도 많으셔서 괜히 더 반갑기두 하구요. |
거리를 늘려보시죠.
저도 근력+러닝머신 하다 야외러닝 한두번 하다가 지금은 근력운동 없이 러닝만 하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