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공원산책 중에 조깅하시는 분들보니
갑자기 유모차끌고 러닝을 도전해보고 싶더라구요.
부리나케 집에 가서 신발 갈아신고 둘째 유모차태워서
공원을 뛰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날씨가 무더웠고 팔이 고정되니 자세가 살짝 불편하더라구요.
너무나 신나하는 아이의 비눗방울 테러 당하면서
간식챙겨주랴 물주랴
그래도 사랑하는 딸과 함께 처음으로 함께 한 달리기라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주말에는 한번씩 같이 뛰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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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용 유모차가 따로 있습니다. 일반 유모차는 잘못하다간 앞으로 꼬구라 집니다.
참고로 자전거도 트레일러 처럼 달고 타는 유모차 있습니다.
헉 러닝용 유모차가 따로 있군요.
주로에 턱이 없어서 별 생각안했는데 앞으로는 자제해야겠네요
대단하십니다
재미는 있었는데 위험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툴레가 그나마 러닝 유모차로 인지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근에 괜찮은 제품 간혹 올라오긴 하더군요.ㅎㅎ
아쉽게 동네 당근에는 없네요
인스텝 조거 검색해보세요.
자전거에 붙일수 있는 마치.같은 겁니다.ㅎㅎ
찾아보겠습니다~~
아빠 오늘도 또 달리자~
이러면 무조건 달려야하는건가요ㅜㅜ
그럼 저야 땡큐죠
뛸 핑계가 필요해요ㅎㅎ
모든 아빠들 화이팅!!
애 셋이면 너무 힘들 것 같은데 멋진 분이시네요.
화이팅입니다.!!
디럭스유모차면 오프로드아니고서야 안넘어질거같긴한데...
산책로에 턱이 없어서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혹시 상처나면 맘아프니 이참에 유모차 찾아봐야겠습니다
속상하셨겠네요.
당근 알아보고 있는데 없네요
달릴 땐 가자~ 외치면서 신나했는데 저만 신났었나봐요
그런데 일반 유모차는 위험합니다. 조심하세요~
툴레 유모차 알람 걸었습니다~~~
런닝용 유모차가 따로 있습니다. 일반 유모차는 잘못하다간 앞으로 꼬구라 집니다.
참고로 자전거도 트레일러 처럼 달고 타는 유모차 있습니다.
헉 러닝용 유모차가 따로 있군요.
주로에 턱이 없어서 별 생각안했는데 앞으로는 자제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