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20대로 보이는 남자가 웃통을 벗고 러닝을 하네요
친구 둘이랑 셋이 뛰는데 혼자만 웃통을 벗고 달립니다
산책로가 넓지 않고 총 길이 3킬로정도, 신도시라서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유모차 끌고 나와서 산책하는 가족, 학생들, 부부, 어르신 등 사람이 많은데 웃통을 벗고 러닝을하네요
저는 같은 남자지만 볼때마다 불편한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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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없는거죠..
불편하면 자세를 고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누가 이해를 못한 것인가..
@러너 글쓴이가 이해를 못했는데 ㅋㅋㅋㅋ
김영복이세요?
걸을때도 미드풋?
멍청하네
20대가 생각하기에도 별로인데요?
언냐 나만 불편해?에 들어가는 드립인데 이 글 자체가 형냐 나만 불편해 같은데 상황에 안맞다뇨
말그대로 대다수가 불편해야 드립완성인데 이건 반반이니 상황 안맞죠.
매너가 없는거죠 예전 헬스도 상탈햇는데 요즘은 짤탱없습니다
눈갱은 있지만 내가 뛰는거에 크게 방해는 안되서 괜찮은거 같아요
정 불편하시면 파출소에 신고한번 하세요
아마 다들 보기 불편하지만 그냥 놔두는거 같아요
그중 한 사람은 웃통 벗고 뛰더라고요. 뭐 근육질 몸매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몸맨데 나이 먹고
그러니 영 보기 싫더라구요
@러너 상탈런이 잘못된거면 젊은이나 늙은이나 똑같이 잘못된거지
젊은이는 나쁘지 않고 늙은이는 주변에 피해준다는게 대체 무슨 기준인가요?
@러너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 틀렸습니다.
뛰다보면 나이 든 분들도 적지않이 봤는데요
러너 / 저는 젊음의 과시로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러너 / 선생님 같은 분들이 모여 한국사회를 점점 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회, 눈치만 보는 사회로 경색 시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