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뿐 아니라... 개똥치울때 길막하거나 그럴때도 있고..
뭐.. 서로 입장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생각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운전할때는 앞서 달리는 자린이 보며... 지가 차보다 빨리 달릴수 있다는건가.. 속도 좀 줄여서 뒷차가 먼저 지나가게 해주면 좋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고,
자전거 탈때는... 이어폰끼고 러닝하는 사람들보면 걸리적 거리고...
이젠 제가 달려보니.. 애견 산책시키러 나와서 혼자 길 다 차지하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답답하기도 하고...
제가 개를 키우면 또 그 입장이 되서 생각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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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멈췄다가 다시 하믄 되져 어려울게 없어요
그렇게 하기 싫은건 본인마음이 그런거죠
흐름이 끊기는게 싫다 아닌가요ㅎㅎ
@러너 큰일나실 분이네요 거기가 러닝하는 전용 도로도 아닌데 뭔 길막이에요 한사람만 지나갈 수 있는 그런 길도 아니잖아요 개목줄 제한이 2미터인 걸로 알고 있는데 2미터보다 길지 않은 이상 알아서 피해 가야죠 걸어가는 사람 보이면 알아서 피해 가세요 흐름 끊긴다고 속도 유지해 가면서 어깨빵 하지 말고요
잘 치우는 사람들은 개 키워도 돼요
길거리에서 개똥치우느라 멈춰 있는걸 길막이라 표현할거면
뛸 사람이 트랙으로 가야죠.
런닝 전용도로가 아닌한 그런걸 길막이라고 할 수 있나요?
입장이 다르다는 말은 이해가 갑니다만,
다른 입장이라는걸 알면 역지사지를 하는게 일반적인 사람입니다.
입장 바뀔때마다 내입장만 내세우는걸 이기주의자라고 하는거죠.
달리다가 사람들이 서 있거나 천천히 가서 앞이 막힐 수 있습니다
그럼 나도 불편할 수는 있겠지만 멈췄다가 천천히 가던가 비켜달라고 양해를 구해야 하는겁니다
예의가 있는 사람이면 죄송하다하고 비켜줄 수도 있겠지만 그 사람들의 의무는 아니고요
내가 달리는데 잠깐 멈춰야 한다, 방해가 된다, 생각할게 아니라는거죠
음악들으면서 천천히 걷는 사람, 개와 함께 걷는 사람, 잠깐 서 있는 사람
모두 사용하는 공용공간입니다
물론 개 목줄을 안하면 안되겠지만요
짖지만 않으면 되죠.
솔직히 별 불편함 못느껴봤어요.
그렇게 좁은 길이라면 님이 뛰는 것도 민폐죠.
정말 문제 많음.
목줄을 좀 짧게 그리고 강아지를 제어 가능한 범위에서 데리고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네요.
트랙도 아니고 보도에서 개똥치우는걸 길막한다고 표현하는거 보면
글쓴이도 문제있어 보입니다.
러너 / 길거리에서 개똥치우느라 멈춰 있는걸 길막이라 표현할거면 뛸 사람이 트랙으로 가야죠. 런닝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