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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화를 신어보면 기록이 단축되니 런닝뽕이 옵니다. 물론 다리에 무리도 오고 자다가 쥐도 오고 힘들지만
한번씩 그런 기분을 즐기는 것도 러닝 생활의 즐거움입니다. 아프면 한동안 안정화 신고 천천히 뛰면서 회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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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달리기 좋아하는 이유와 비슷하시네요.
제 달리기의 즐거움은 스스로의 기록도 있지만
다양한 신발맛을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가장 좋은 신발이라도 내구성이 약하고 어떤 신발은 적당히 반발력있고 내구성이 괜찮고 어떤 신발은 미드풋으로 신어야하고 어떤 신발은 리어풋에도 강점이 있고
신발보다 더 중요한건 휴식인데 대부분은 휴식을 안해서 많이들 다치시는것같습니다.
헬스도 분할운동해서 특정 근육들의 휴식을 보장하듯이
달리기도 발과 다리로 하는거니 충분히 텀을 주면서 쉬어주어야하는데 다들 키로수와 페이스에 집착하니
좋은 신발을 신든 일반적인 신발을 신든 결국 부상으로 이어지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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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거 민티런님 유튭보니 최근논문에서 카본화사용시 근육의 과소사용이 되는데 이게 문제가될 수 있죠
과소사용이면 발달해야할 부분이 발달을 안하는거니까 그래서 대회용이 아니면 논플레이트화가 맞다는 결론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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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화 자체가 쿠션이 높아서 특정 근육이나 인대들이 과소사용 될수 있는게 맞습니다.
영상 내용에도 담았지만
훈련할때 업힐훈련도하고 평지훈련, 단거리 질주도하고 장거리 훈련, 조깅도하고 일정 속도를 내서 훈련하듯이
하나의 신발만 신으면 특정 근육에 무리가 갑니다. 안쓰는 근육들은 덜 훈련되구요.
풀코스 마라톤의 경우에 하나의 폼으로 달리는건 25k 정도 지점까지 가능합니다. 이후는 살짝씩 폼을 바꿔서 달리게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근육들을 훈련해서 한곳에 모든 피로가 다 가서 부상으로 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대회용을 떠나서 평상시 한개의 신발보다는 한 3~4개 정도의 신발로 여러근육을 훈련시켜주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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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른건 진리인듯요
카본화는 기록 필요할때만 신고 평소엔 안정화 신으니 발목 부담도 덜합니다
저도 베이퍼플라이는 10km 대회 에서만 신고
평상시에는 준레이싱화, 장거리시에는 알파플라이, 풀코스는 알파플라이를 신는편입니다.
평상시 조깅시에도 알파플라이를 신으면 좋겠지만 총알이슈로 내구성 때문에 다른신발을 신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