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가 말했으니 논란 종결이다 하고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건 좀 이상해 보입니다. 황영조는 천재과로 마라톤 완주 몇번 안한 젊은 나이에 불꽃같이 금메달 따고 부상으로 완전 은퇴한 케이스이고 동호인 마라톤하고는 오히려 거리가 먼 사람이죠. 뉴비에서 서브4되기 서브4에서 서브3되기 이런 분야엔 관심도 없을 것이고 경험도 없을 것이라 보는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지도자로 성공했느냐.. 하면 여러 논란 차치하더라도 2010년대 이후의 선수들 프로 성적이 말해줄것이고요. 부상도 당해보고 회복해서 복귀도 해본 경험과 근골격계 지식을 바탕으로 충고 해주는 n년차 동호회 러닝선배 조언이 더 낫지않나.. 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
러너 / 손흥민이 조언해 줬더니 우리 조축 득점왕 10번 조창국씨가 그거 아니라는데요? 님이 조축에 대해서 개뿔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