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화가 좋다고해서 쿠션화신고 달리다가 4월에 발목나가서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는데요.
4월에는 조금만 걸어도 발목이 부어 뛸 생각을 못했고
지금도 무리하면 발목에 통증이 살짝씩 올라와 조금이라도 통증이 느껴지면 바로 멈추고 2~3일 쉬어주고 있어요
지난달부터 일주일에 1번씩 달리다가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일주일에 2~3번씩 천천히 달릴 수 있게되었는데
정말 달릴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거리도 조금씩늘려서 어제는 6킬로까지 달렸는데 오늘 다리 컨디션이 좋네요...
조만간 10킬로도 찍을 수 있을거 같아요ㅎㅎㅎㅎㅎ
아...요즘은 쿠션화 안신고 예전에 신던 쿠션없는 러닝화 신고 달리고 있어요
쿠션화라고 무조건 좋은거 아닌거 같고
오히려 저는 쿠션 조금 없고 접지력이 좋은 신발이 잘 맞는거 같아요
그럼 오늘도 안전하게 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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