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제품중에 전마협에서 밀어주는 월드런 제품있습니다.
13만원짜리 카본화가 나이키 아디다스 30만원짜리 수준입니다.
요즘 불꽃이니 361이니 거기서도 카본화는 13만원수준하는데
저는 같은 값이면 국산 월드런 신습니다.
이미 저도 월드런 젤슈즈 13만원짜리 신고있는중이고요.
그런데 이번에 핫한 원믹스는 카본화가 7만원이더군요.
그래서 저도 원믹스꺼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이번에 테스트하고 후기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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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협회사촌일듯
첫 러닝화라 만족하며 잘 신고 있습니다.
짱업자 알바들에 낚인 글들이 늘어남
울나라에서 안만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님이 신는 나이키도 짱개산인데요
나이키는 베트남
@러너 나이키 베트남으로 옮긴지가 언제인데 ㅉㅉ
@러너 원산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만드는 놈이 얼마나 qc 를 잘하느냐 차이입니다.
이런 분들 공통점이 애플은 미국 제조, 갤럭시는 한국 제조인줄 알고 있음.
월드런이 메이저 카본화랑 동급이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양쪽 쿠션 높이 안맞는 qc... 밸런스가 중요한 러닝에서 쿠션높이가 안맞는다는건 글쎄요.
차라리 5만에서 10만원 미만 적당한 쿠션화 신고 뛰는게..
직접 신어보지도 않고 이야기하시는건 좀.
주변에 사신분들은 잘만 신고 있어요.
다들 평도 많이 좋은데
사서 신고 뛰어봤습니다. 쿠션높이 짝짝이라
오른쪽발목 부상 입고 바로 창고행했습니다.
10년 뛰었는데
신발로 인한 부상은 첨이라 다시는 쳐다도 안본다고 다짐한 최초의 브랜드입니다.
안맞으시나보네요.
같이 운동하는분들은 호카 쿠션화로 연습하고 월드런 카본 대회용으로 잘신고있습니다. 가끔 인터벌은 카본으로 연습하고
안맞는게 아니구요, 부상전에는 쿠션높이가 다른 불량이 있을거라고 상상조차 안했으니깐요. 신발 받았을때 결함인거 알았으면 반품했겠죠. 쿠션높이 짝짝이는 신발에 있어 중대결함인데 여기저기 후기보면 저뿐만이 아니라 엄청 많더라구요?
중대결함 조차 qc로 안걸러지는데 성능만 좋으면 뭐하나요. 신뢰성이 바닥인데
월드런 젤쿠션 한번신고 안신음
슈플 보다는 361도 화염이 훨씬 낫습니다. 비교가 안됩니다.
세계 유수의 대회에서 인정받은 신발들 나두고 몇만원 싸다고 그딴거 사 신는 뽐뻐 수준 ㄷㄷㄷ
사장이 협회사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