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가는 업무 스트레스와 그에 따른 음주로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다이어트겸 스트레스도 풀겸 5월부터 뛰고 있는 40대 초반 런린이입니다.
식단 조절과 뜀박질로 몸무게도 78 > 70 으로 목표치를 달성하니까 귀찮아도 성취감이 있어 꾸준히 뛰고 있는데요
어제 저녁에 뛰는데 이상하게 배가 아프더라고요 이상하다 저녁도 많이 안먹었는데 먹은 후에 너무 일찍 뛰었나 중간에 집으로 컴백
오늘 방금도 뛰는데 한 4키로쯤 뛰니까 또 배가 아프더라고요 왜 그럴까 하고 보니 배가 너무 차가워요;;
땀이 나고 옷이 땀에 젖으니 배에 붙고 날씨가 시원하니 땀이 차가워지면서 배가 차가워지고 아픈거같네요;;
진짜 생각지도 못했네요 아직 겉옷을 입고 뛸 날씨는 아닌거 같은데 ㅎㅎ |
그런데 복부는 혈액도 빠져나가고 움직임이 적어서 열이 덜 나다보니 차가움과 복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쉽게 해결이 안 될 수도 있는데요. 우선은 배가 따듯해지도록 조끼나 싱글렛이라도 더 껴 입고 뛰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