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첫개시 했습니다. 오늘은 조깅하는날이라 가볍게 7k 40분.
호카 카본 x, 베이퍼3 처럼 통통 거리는 느낌의 신발만 신다가 말랑한 쿠션화를 신으니 푹신하고 괜찮네요. 느린페이스로 뛰어서 나쁘다는건 크게 못느끼겠습니다. 단점. 여름엔 더워서 못신을거 같음, 무거움, 발등이 조금 낮음 (다른 신발대비 5mm 작게샀음, 길이는 맞음) 디자인 구림. 장점. 가성비 아주 좋음, 푹신함 베이퍼3. 바보같이 정가 29.9에 삼 호카 카본x. 10후반 구매 토끼. 3.1만. 5만원 이상이었으면 쳐다도 안봤을텐데 가격이 ㅎㄷㄷ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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