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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케이던스 192인데10

  • 러너
  • 등록일 2024-09-26 09:26
  • 조회수 530
안녕하세요 초보러너입니다. 케이던스 192 630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 조언 많이 해주셔서 속도가 느리고 케이던스가 높으면 자세가 별로 좋지 않다,는 조언을 해주셔서

 

케이던스를 180~182로 달렸습니다. 달리면서 워치를 보거나 핸드폰을 보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더 힘들고 기록도 떨어지고 그렇습니다.

 

2회 테스트 결과입니다.

 

오늘 케이던스를 올려서 다시 뛰어 보려고합니다. 제가 무언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신발이 살짝 큰거 같은데 양말을 두꺼운걸 신고 달리면 좀 괜찮을까요?? 발볼러입니다. 270인데 앞에 10~12mm 남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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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에서 발송되어진 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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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그정도 남는게 정사이즈 입니다  정상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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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사서 발아픈적이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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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던스를 낮췄는데 힘이 더 들고 페이스도 더 떨어지셨다면 케이던스를 유지하기 위해 하체에 불필요한 힘을 주면서 달리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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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습니다. 불필요한 힘을 주고 있는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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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발 질질 끌고 달리는 거 아닌가요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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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질질 끌고 다니는거 맞는거 같기두 합니다. 자세 잡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처음부터 자세 똑바로 잘 잡아야 나중에 좋다고 하니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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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세를 바꿀 때 평소보다 페이스도 떨어지고 힘들다고 해요.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으니깐요.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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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치 않아요 진짜 뛸때마다 신경쓰고 주변 사람들 막 뛰니까 덩달아 비슷하게 따라가고 싶은 욕망이고

ㅠㅠㅠ 자세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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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바꾸는게 한두번으로 되는게 아니에여 자세바꾸다가 얼마나 부상도 많이 오는데여 말도 안되는 미드풋 열풍 불엇을때 남정형외과에서 글 올릴 정도였어여. 저도 자세바꾸다가 낯선 천장행 여러번 했습니다..우선은 좀더 적응해보시고요. 나중에 다시 보세여. 자세 만들기가 엄청 어려워요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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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리어풋 미드풋 아직 잘 몰라서 여러가지로 해보니까 리어풋이 확실히 편하긴 했습니다.  
2024-09-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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