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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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서 살짝 뺭 했는데 으아아아악 하고 소리지르는 미친 사람도 봄
애초에 차도나 자전거 도로에서 안 뛰어야 되는데.
바닥이 매끄러워서 뛰기 좋다며 차도 자도로 들어가죠. 그리고 안 보이는 후방에서 자기보다 빠른 자전거나 자동차가 오는 건 무서우니까. 자기 눈으로 보면서 뛰어야겠다고 역주행을 합니다.
자전거 타는 노인들 중에서도 종종 보여요. 자기 뒤에 차 오는게 무섭다고 차도에서 역주행...
지능문제라고 봅니다..
1.비분리형 - 폭이 좁아서 자도와 보행로를 따로 설치하지 못하는 경우. 자전거 보행자 구분 없이 함께 섞여서 통행함.
2.분리형 - 자전거와 보행자는 각각 자전거 도로와 보행로를 구분해서 통행해야 함.
단순하게 겸용이니까 걸어다녀도 된다고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보행자겸용 자전거도로(분리형)의 명칭을 바꿨으면 좋겠네요.
@러너 이 표지판이 없는 곳은 그냥 비분리형입니다.
표지판이 없어도 분리가 되어 있으면 분리형임.
그냥 생각이 없어
위험해서 살짝 뺭 했는데 으아아아악 하고 소리지르는 미친 사람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