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런닝도사님들께 여쭙습니다.
런데이 30분달리기로 시작해서 50분 달리기프로그램까지 해보았습니다. 일주일에 3~5회 6:00~6:10페이스로 7~8km거리 가볍게 뛰는 편이었어요.
요즘 오른발 디딜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고, 신발 바닥이 땅을 긁거나 찰 때가 종종 있습니다. 페이스도 예전같지 않구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위 증상이 나타난 이후로 꾸준히 뛰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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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이 좀 필요하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신발 바꾸면 적응하는 며칠 간은 달리다가 땅에 스치는 때가 있더군요. 그게 아니라면 끈이 느슨해지면 그러기도 하고요.
런닝화는 늘 신던 거였어요. 근데 말씀 듣고 생각해보니 불편한쪽 신발이 발목을 못잡아주는듯 헐거운 느낌도 있었어요. 푹 쉬고 끈 잘 묶고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위 페이스대로 뛴지 1년안되셨다면 무릎부상일가능성도 있습니다. 거리를 줄이시고 전후로 스트레칭 반드시하시길바랍니다.
거울있는곳이나 동영상으로 런닝폼도 수시로 체크하셔야하셔야하고요.
이상있다느끼실때 무시하면 큰부상으로 이어집니다.
거리나 페이스보다 뛰는폼을 우선적으로 올바로잡아가는게 중요합니다.
자세도 중요하군요!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휴식이 좀 필요하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