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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들에게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고수들의 위선적인 대답이있네요.
초보때 존2하려면 사실상 걸어야되는데 걷기는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아무리걸어보세요 달리기와 걷기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실력도 심박도 안낮아져요. 뛸수밖에없어요..그렇다고 심장이 터지도록 뛰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호흡이 거칠어 질정도가 되더라도 무조건 뛰는 상태여야됩니다. 걸음마 단계에선 당연히 존2가 나올수가없어요.. 뛰세요. 죽을정도로 뛰라는게 아닙니다. 그래도 최소 뛰는 모양새라도 갖추는 정도로는 뛰어야됩니다. 달리기가 충분히 익숙해지고 10km-20km쯤 가볍게 달릴수있을때 달리기할 몸이 어느정도 갖춰줬을때 그때부터 존2하시면됩니다. 초보때 왜 부상이 잘오냐면요..좀뛰다보면 생각보다 나 재능있나본데 하다보면 오버페이스하게됩니다. 그래서 부상당하는거지 '뭐 초보때 존2를 거리에 80%로 채워야된다.' 에라이 이 인간아 말이 되는소리를 해라. -좆문가들을 제일 피하십시오
단 체중이 너무 과체중이라던가..(몸을 움직이는거자체가 관절에 무리가갈체격) 운동이라는 그자체가 건강에 부담스러울정도로 허약하신분들에 한해선 (심장이라던지가 사실상 애기심장에 성인몸을가지신분) 그분은 지금 달리기를 할때가 아니라 걷기를 해야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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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초반엔 심박 너무 보면 못뚸세요. 무리만 안하시고 뛰시다보면 심박은 어느정도 잡히더라고요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