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고지혈증 판단을 받고 체중감량과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라는 진단을 받았었고, 올해 6월경부터 4개월 가량 매일 5키로에서 10키로 사이를 뛰었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왼쪽 엄지발가락과 발등 사이 연결되는 부분?이 뛸때마다 쩌릿쩌릿하고 아파오더라구요. 병원을 가보니 활액막염이라고 진단을 받았고, 주사 및 약처방을 받았습니다. 운동을 안하다가 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현재1주일가량 러닝을 쉬고 있는데, 회복이 좀 더딘 느낌이네요ㅠ언제까지 쉬어야할지ㅠㅠ 혹시 저와 같은 증상이신 분이 계신가요? 계시다면 어떻게 회복하셨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신발은 뭣도 모르고 스케쳐스 아치핏 쿠션화 신고 뛰다가 무거운거 같아서 알파플라이2사서 신었습니다...제 생각에는 카본화가 아직 제겐 너무 큰 왕관이었던것 같습니다. 참고로 데일리 러닝화를 하나 구매할까 하는데, 영상 찾아보니 반발력이 작고, 쿠션이 좋은 뉴발란스v4, v5, 호카 클리프톤9 를 생각하고 있는데 어떠신지 소견도 부탁드립니다.
체중은 74에서 69정도까지 줄었다가 최근에 러닝을 못하니 1키로 쪄서 70이 되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가족력이 있는것 같다고 의사분이 말씀하셨습니다. 가감없는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신발 접히는곳에 눌려서 그런적 있는데
신발 교체하고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극히 개인적인 경험이에요
혹시 신발 기존에는 어떤걸 신으셨었고, 바꾼 신발은 어떤거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나이키 트레일 러닝화 신다가
호카 클리프톤 넘어가서 괜찮아졌습니다
오른발 엄지랑 발등 이어지는 부분이요
신었을때
발등에 압박이 좀 느껴졌었고
호카는 동일사이즈 신어보고 구매했습니다
재질에 부드러움도 한몫 하는거같아요
@러너 네네! 답변감사드립니다!
저도 최근에 호카매장가서 클리프톤9랑 본디8을 신어봤는데 클리프톤9가 착 감기는 기분이 들긴 하더라구요!
답변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