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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_러닝포럼 입니다.

177cm 87kg 첫 하프 뛰었습니다.5

첫 하프 뛰어봤습니다.

15키로까진 매우 즐거운 펀런이였으나 이후부터 다리가 잠기더군요... 다 뛰고나서는 종아리가 땡겨서 잘 걷지도 못했습니다.

근데... 중간에 급수 안하고 뛰다가 포카리 원샷하니 종아리가 싹 낫는거보고 급수를 안해서 아팠나.. 싶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ㅋㅋ

무튼 처음 해봤으니 천천히 늘려서 지금 10km처럼 무리 없이 뛸 수 있는 거리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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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

와 그래도 빠르시네요! 고생하셨어요

2024-10-21 점아이콘

라이더

감사합니다 넘 힘들었어용 ㅠ

2024-10-22 점아이콘

러너

최대심박의 정보를 알수없으나 일반적인40대평균이라 가정했을때 장거리훈련만 되면 두달안에 페이스 20정도는 가볍개 올릴거같습니다 하프치곤 심박의 여유가 꽤있어보입니다

2024-10-22 점아이콘

라이더

심박 여유는 많았습니다. 그런데 다리가 말을 안듣더라구요... ㅠ 훈련을 통해 1시간 40분 찍어보도록 하겠숩니다!

2024-10-22 점아이콘

러너

장거리 훈련이 안된상태에서 거리를 갑자기 많이 늘리면 다이가 잠기는 느낌이죠~ 15-18 적응해 나가면서 점차 늘리시면 가볍게 가능하실거에요~~ 주말에 한번씩 18km이상 조깅하듯이 해주면 하프준비에 좋아요~

2024-10-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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