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회사 다닐때 마라톤 동호회에 가입해서 활동을 했었더랬죠.
마라톤 끝나면 회식으로 맛난걸 먹었거든요.
신발 구입비용도 절반이나 지원해주고. ㅎ
마라톤 비용도 내준거였나..ㅎ
그래서 달리기 10km 정도 자주 참가했었는데 ㅎㅎ
여기서 좀 달려볼까 하는데
옛날 자동차들이 워낙 많아서 매연이 너무 심하네요.
나무는 별로 없고, 모래는 많고.
근데 달리는 사람들이 꽤 있긴 해요 ㅋ.
아프리카에서 유명한 마라토너도 나오니깐
이런환경에서 달려도 폐가 망가지진 않는건가 ㅎ
제가 2012년에 51분대로 뛰었더라구요 ㅠ
다시 그때로 돌아가는걸 목표로 정진해보겠습니다.
나가서 뛰기 전에 마음을 다잡는 느낌으로다가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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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공기가 좋은데요? 매연없고
대신 모래바람이 심하죠
모래바람은 굵은거라 괜찮은편임.
안좋은건 초미세먼지가 안좋음 ㅇㅇ
못살기 때문에 차량이 80년대 차량이런거 써서
매연 장난 아닌게 기본패시브에요.
차에서 까만연기가 나와서 형태를 가지고 이동하는것도 보게되는데요.
위추드립니다 전아님
후진국 도시들 대기오염 개심한데 멍청한 애들이 많아요
아프리카 가면 아무것도 없고 나무와 동물만 있다고 생각하죠
구호단체에서 "빈곤의포르노"로 잘못된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심어준탓입니다
아프리카도 도시와 시골이 있고
특히 수도는 건물들과 차량들이 많습니다
선진국과 다른 후진국의 차이는 환경규제가 없어 차량이나 오토바이들의 매연문제가 심각하다는거죠
아프리카 청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