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트렁2를 신고 18km 지속주 435-440 페이스로 달려볼 계획이었습니다. 3km 정도 웜업을 하고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고 워치 셋팅후 출발!  5km 달리고 때리쳤습니다 ㅋㅋㅋ 제가 지속주나 대회때보면 180후반-190초반의 케이던스가 나오는데 뭔가 케이던스 유지도 힘들고 다리가 올라가는게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 케이던스..184면 그렇게 나쁘진 않았으나 이게 자연스러운 케이던스가 아니고 억지로 쥐어짠 느낌이라 스톱 했습니다 지속주를 달리기에 저한텐 무거운 신발인거 같습니다  500-530 펀런구간의 달리기에 적합한거 같습니다 (저한텐) 지속주 템포훈련은 -베넥3, 메엣파 500-530 애매한 펀런- 스트렁2 540오버의 느린달리기- 노바4 25km이상 lsd - 알파2 당분간 요렇게 달려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