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한 3~4개월 뛰다가 쉬고 뛰다가 쉬고 퐁당퐁당하다
올해는 좀 일찍부터 다시 뛰어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교통사고에 뭐에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계속 못뛰다가
날 한참 추워지고 난 이제서야 뛰기 시작하네요..ㅠㅠ
1년 좀 넘게 못뛰다가 뛰니까 진짜 숨이 턱턱 막힙니다..
이번엔 좀 오래 뛰어보겠습니다 ㅠㅠ
신발은 그냥 작년에 쿠팡에서 반품 주워온 젤컨텐드7이고
옷이랑 이런건 그냥 알리나 데카트론 같은데서 잠옷겸해서 입으려고 주워모은 것들입니다..
어차피 혼자뛰는거라 뭐.. 괜찮..겠죠..?
잘부탁드립니당 |
화이팅입니다...!! 꾸준하게 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