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워치6 쓰는데 일단 gps 못 쓸 정도로 튐. 나는 내가 진짜 잘 달리는 줄 알았음. 시작한지 일주일 안되었을 때 누가 물어보길래 2k 430페이스 정도 나오던데 대답해줬더니 그정도면 진짜 잘 뛰는거다 하길래 그런가? 하고 gps 봤더니 와리가리로 거리 뻥튀기하고 있었음. 실제는 530정도 되었을 듯.
그리고 소소하게 소프트웨어도 부족한 면이 있음. 있었으면..하는 기능들은 대체로 가민이 먼저 만들어뒀음. 신발 마일리지 기능이라던가 이건 코로스도 없다가 최근에 넣기 시작했음.
배터리가 오래감.
러닝 주3-4회 10km씩 해도 2주에 한번 충전 가능.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갤워치 초기버전은 반년지나고 18홀 다 안돌아도 방전되더라구요.(겨울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