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 할배입니다
러닝 시작 약 2년만에 드디어 하프 성공
페이스도 심박도 안좋지만 그래도 너무 좋음
10월 초에 10키로 뛰고 집에 들어오다가 발목 접질러서 운동 몇번 안하고 광안리 바다마라톤 나갔는데 기록은 그다지, 그래도 오늘은 동네에서 하프 난생 처음 성공!! 어디 말 할데고 없고 여기다가 익명 빌려서 자랑하러 왔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형님!
하프 축하드립니다!
너무 멋집니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