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피니쉬 지점을 통과했는데.. 워치에서는 9.8km 이다..
이럴 경우 피니쉬 지점 통과 후 200m 더 달리나요~?
아니면 순수히.. 그만하나요?ㅋㅋ
예전에 이런 적 있었는데.. 워치로는 9km 대라 아쉽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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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들어와요. 더뛸래야 복잡해서 뛰기도 힘들고
들어오면서 와치 눌러서 모자라면 모자라는데로 끝냅니다
앞이 막혀있음 마무리해야죠
10KM출전했는데... 거의 1~3등즈음 하신분 같은데
다시 돌아와서 달리더라구요.. 1시간 30분 컷이니(그렇게 달려도 1시간 15분컷 정도 되니)
그분 20KM기록 할려고 다시 달린다는 느낌이랄까..
10k나 하프는 평소에도 많이 해서 상관없는데 풀코스가 시계에 처음 찍히는 상황이면 더 뛰어야죠.
이번 제마에서 풀뛰었는데 애플워치 울트라 2에 찍힌 거리가 600m가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골인하고 쉬는 장소에서 혼자 맴돌듯 더 뛰었습니다. 아이폰 운동앱에 기록저장하고 있는데 여기에 풀마라톤 뛰면 주는 뱃지를 못 받을까봐요...
전 그냥 들어와요. 더뛸래야 복잡해서 뛰기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