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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많이 나가시는지 모르겠지만 10km 지속주로 뛸 실력이 되시면 하프는 금방 뛰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러닝 시작하고 한달도 안돼 하프(대회아님) 도전했습니다. LSD로 뛰었는데도 며칠 제대로 걷지도 못했네요.(생애 첫 하프라 만족감은 엄청납니다ㅋ) 10km 만 뛰어보고 도전한 탓에 몸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후 10km와 인터벌 섞어주고 나니 2달만에 하프를 큰 탈없이 뛰게 되더군요. 물론 중간에 15km를 한번 뛴 적은 있습니다. 기록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부상방지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주 3회정도로 달리시고 보강운동(하체)과 러닝전에 스트레칭, 러닝후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반드시 해주세요. 즐거운 런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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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가 목적이시면 12-15-18 이렇게 거리 늘려가셔야해요~ 하프를 다 뛰어볼필요까진 없어도 18km거리까진 몇번 뛰어보셔야하고 , 대회 목표페이스로도 최소 1-2번 15-18km 뛰어보셔야해요~~ ㅎㅇㅌ
하프가 목적이시면 20km 이상의 훈련은 크게 의미없는거같지만 20뛰시면 24-25는 한큐에 되실거에요 25정도 적응 되시면 30까지 가셔도 되는데 풀 뛸꺼 아니면 30을 굳이..해야하는지는 의문입니다
@러너 어차피 끝은 풀인데 풀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