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running&no=2010 돈 없는 거지여서 xtep 짱본화 샀던 사람입니다. 짱깨 카본화도 최상위 라인은 비싸서 그 다음 라인으로 구매했네요 xtep 신고 대회나갔는데 개인 기록 경신해서 361도 카본화 추가 구매했습니다. xtep, 361도 모두 24년 올림픽/마라톤 대회에서 포디움에 올랐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xtep이 월등하다 생각됩니다. 361도는 제 발에 안맞는건지 방출을 고민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1. xtep 160x 5.0 pb - xtep 160x 5.0 pro가 최상위 라인업인데 pb는 한단계 아래임 - 알리에서 13만원 정도에 구매함 - 쿠션이 단단하고 5분대에서도 카본 반발력이 잘 느껴짐 - 발목 안정성에 특이점은 못느낌 - 끈, 구멍 등 전체적임 만듦새가 너무 좋음 2. 361도 furious 2.0 - 361도 future 1.5 가 최상위 라인업이고 furious가 한단계 아래임. - 마찬가지로 알리에서 12만원 정도에 구매함 - 쿠션이 말랑하고(이지부스트 정도) 카본 반발력도 xtep 보다 약함. - 갑피가 흐물흐물해서 그런지 발목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음. 방출 고민중 - 신으면 발 전체가 비칠 정도여서 통기성은 최강인듯 - 전체적인 품질이 xtep 보다 확실히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음 |
Xtep이 마감이나 제품이 참 좋습니다
저도 160x 5.0 안정성도좋고 뭐하나 깔게없어서 애용중이지만 단단한거 싫어하시는분들에겐 호불호가 있을 수 있고
361은 2.0은 레이싱에 어울리고 탱탱한 느낌이 좋은데 확실히 발목 데미지는 있습니다
발볼이 넓지않다면 (정확히는 중족부가 좀 좁아서 이부분이 애매하게 나옴)퓨리오스et가 참 좋습니다
가격도 6-8만원대 사이로 구매가능하고 2.0에서 탱탱함. 좀 줄이고 안정성 높인거라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는 광군제에 한 개 더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