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4에 83키로에서
지금 77키로까지 내려오긴 했는데
무릎이 몇번 아팠었어요.
(군대 완전군장 행군중 첨으로 아프고, 남미에서 계곡 트래킹 하루종일 내려가는거 하다가 아프고,
네팔에서 ABC트래킹 하고 내려오다가 아프고.)
하루종일 어딘가를 내려가면 아픈듯.
이젠 뛰어도 될랑가요.
이런 기준 검색해봐도 잘 안나오네요. ㅎ
무거울때 뛰면 무릎에 안좋다는 얘기는 있는데
110을 빼면 64키로인데 64키로는 정말 말도 안되는거 같고.
73키로부턴가가 정상체중으로는 나오던데 74인가 75부터 경도비만이었던거 같아요.
더 밑으로 내려가서 뛰어야하겠죠?;;
제가 10여년전에 10키로 51분 나이키 10k뛰었더라구요 ㅎ
다시 그정도만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요.
짐종국 박진영편. 나이 먹고도 계속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자극받았슴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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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도 되는데 다만 통증이느껴지면 참지말고 멈추세요
통증이 어느정도 시간부터 느껴지는지 감이잡히시면 그이하로 뛰면서 조금식 시간을를 늘리면됩니다. 통증이 나타나면 충분히 휴식하고(3일이상 추천)그전보다 속도를 낮추고 시간도 줄이세요
어떨때는 그냥 오래 걷기만 해도 아플때가 있는거 같아서
이 무릎이 많이 약한 상태인거 같아서 강화하고 싶네요.
나이먹으면 운동이 쉽지않더라구요 통증이 없는한 저강도로 자주 하는게 그나마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