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라톤 풀코스 이후 하프대회를 뛰는데 그래도 걱정이 됩니다. 잘 뛸수 있겠죠? 본격적인 러닝은 올 6월부터 했는데 한달에 150키로 이상은 꼭 뛰는데 아직 제몸에 대해서 전혀 모르겠습니다. 컨디션이 어떤지, 제 다리는 견뎌줄껀지, 어떨때는 너무 힘들어서 5키로도 못뛰겠고 성장은 하고 있는지 등 자신감보다 걱정이 더 듭니다. 1년 정도하면 제 몸에 대한 감이 잡힐까요?
풀 뛰신 분이 엄살인듯 ^^
본격적인 러닝 5개월도 안되어서 풀 뛰셨으니 걍 편한데로 하심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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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뛰신 분이 엄살인듯 ^^
본격적인 러닝 5개월도 안되어서 풀 뛰셨으니 걍 편한데로 하심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