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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스 뛰어본 런린이 입장에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4시간 5시간 걸려서 완주하는 사람들 진짜 대단한거에요. 저는 운좋게 4시간 안쪽으로 들어왔지만 다시는 풀코스 안뛰겠다고 다짐하면서 들어왔습니다. 왜냐하냐. 사람이 4시간 이상 뛰는 게 진짜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뛰고 와서 한달 정도 지나니까 좀 바뀌더라고요. 절대 안하겠다.에서 섭3 할 정도면 도전하겠다.로요. 섭3 할 정도면 왠만큼 훈련이 됐다는거니까 오히려 덜 힘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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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걱정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 말씀하신 bmi에 근육량이 사실이고 감량없이 버티기만으로 5키로 18분대와 비슷한 강도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부상은 피할 수 없을겁니다. 물론 운동에 인내심은 핑히 요구되지만 과한 욕심은 결국 좋아하는 운동을 못하게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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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도비만 고지혈증 당뇨전단계 진단받고 충격받아 2년전인 46세에 러닝시작했어요 처음 몇달동안은 러닝머신으로 속도 7~8놓고 5k뛰기도 버거웠는데 달리다보니 1년 지나 10k뛰게되고 올해는 하프대회도 나가보고 이번 제마에서 321에 완주했습니다.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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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주차 런린이인데 저도 하프까지는 뛰고싶네요
40대 중반이고 ET체형입니다
키 몸무게 맞추면서 월 100~200km 뛸수 있는 몸이 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