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궁금해서 질문 드려 봅니다. 어제 저녁에 1시간 10키로 뛰다가 막판 10여분 남았을 때, 어쩌다가 페이스를 올렸는데, 심박수가 100도 안되는 겁니다. 갤럭시 워치5인데, 이상해서 손목 위로 시계 끌어올리고 밀착 잘 시킨다고 반복해도 심박수가 너무 낮게 한참동안 유지되었습니다. 기존에도 종종 오류를 보곤 했는데, 이번에는 그 시간이 10분 이상이라.. 혹시 세컨드 윈드 이런 효과가 나타나거나 한 것일까요. 비슷한 경험해 보신 분은 안계실까요.. 워치를 바꾸어 봐야 할지 싶기도 하구요.. 사진 첨부합니다. 파란색은 페이스, 노란색은 심박수입니다. 모두들 안런즐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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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추워서 심박 측정 오류 뜬거같은데요...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데 워치가 옷 소매 안에 있었던지라,
이후에도 유심히 더 보려 합니다.
답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