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통통했던 뱃살이 날 추워지며 물 오른 방어마냥 기름이 줄줄 흘러내리네요 그간 러닝 입문을 위해 러닝화부터 몇몇 악세사리까지 드래곤볼을 모으고 마음의 준비가 이제 끝났습니다. 문제는 요즘 날씨인데 ㅇㅅㅇ 군 제대 이후 약 17년간 제대로 뛰어본 적이 없는 상태에서 이 정도 추위의 달리기는 어떨지요? 만약 초보가 무리하다 골로 갈 확률이 높다하면 일단 헬스장 러닝머신이라도 뛸 생각입니다. 유튜브에서 겨울철 복장 등 주의사항은 살펴본 상태인데 현실적으로 포어풋 미드풋 이런 주법도 모르는 초보가 한겨울에 달리는 게 무리는 아닐까요? 아주 천천히 슬로조깅? 그런 걸로 시작을 해볼까요 키 182에 몸무게 83kg 30대 후반 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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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3회 러닝중입니다. 방한장비 필수입니다. 레깅스, 장갑, 귀도리는 필수로 구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