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는 쉬려했는데 설이라 너무많이먹은거같아서 10k 가볍게 달렸습니다 550페이스로 3k쯤 달리다가 다리가 굳은것마냥 너무 안풀어지는거같아서 530으로 올려줬습니다 5도까지는 나름 달릴만 했었는데 영하1도가되니 바람안불어도 많이 추웠습니다 든든하게 입고 장갑을꼈는데도 손이 너무시려웠습니다 다음주는 더 춥다는데 춥다고 다 쉴수는 없으니 비닐장갑을끼고 장갑을껴봐야할지 이중으로 껴야할듯합니다 작년 겨울쯤에 그렇게 시도 해봤던 기억이 나는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