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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쪽 무릎이 좋지 않아 러닝은 생각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헬스를 시작하면서 무릎 강화 운동을 해주게 되었고 러닝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보호구 착용하고 무릎에 충격이 덜한 미드풋으로 조깅을 시작했고 얼마지 않아 보호대도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무릎강화 운동을 병행하시면 보호대는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덥고 방해만 됩니다. 쉬면 나아진다는 말씀으로 보아 무릎강화 운동만 해도 충분해 보이십니다. 레그익스텐션 많이 해주시고 나란히 있는 하체 운동기구들 한번씩 진행해보세요. 한달 정도만 해도 하체가 좋아집니다. 참고로 저는 무릎 통증 시작되면 1주일은 고생했고 쉬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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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제 주 3,4회 10키로씩 뛰고있습니다 윗분들 말처럼 쉬어라. 근육운동해라 라는 말씀이 많은데 저는 그냥 기본형 밴드 쓰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안 되든 저같은경우에 뭔가 딱 잡아주는게 뛰기 좋더라고요. 그전에는 밴드 밴드없이 뛰다가 작성자님처럼 시린 느낌이 들어서 러닝 포기했는데 요즘은 나아지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근육운동을 너무싫어하고 그냥 뛰는게 좋아서요 가볍게 뛰는게 중요하지 않나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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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구를 쓰실게 아니라 그냥 쉬시면됩니다..
고인물들이 하는말이 초보때 더 쉬면서 할걸입니다
혹시 저런 장비가 부상방지에는 도움이 안될런지요?
좀 쉬시면서 보강운동을 좀더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러너 조언 감사합니다. 보강운동은 한 번도 안했는데 병행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