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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러닝한지 이제 6개월되었습니다.
나이 40중반에 얼마전 10k에서 45분에 들어왔는데 그때 평균심박수는 180이였습니다. 가슴심박계를 착용하고 달려서 정확합니다. 심박이 180 나와도 조금만뛰다보면 금방익숙해져서 힘들지가 않습니다. 평상시에는 평균심박 125~140유지(600~730)하면서 10k 조깅 80% 이상해주고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20%는 고강도훈련하고있습니다. 이렇게 6개월정도하니깐 처음보다 평균심박이 10정도 내려갔어요 꾸준히 러닝하시면 평균심박이 많이 내려가실겁니다. 그리고 인터벌같은 고강도훈련은 10k 50분정도뛰시면 그때 해도됩니다. 지금은 그냥 10k가 편안해질정도로 꾸준히 조깅만하고 보강운동만해주셔도 50분까지는 쉽게들어옵니다. 그리고 케이던스는 180이상으로 유지해주세요 전 케이던스 185정도가 가장 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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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냥 조깅을 꾸준히 하시는게답 입니다 지금 빠른 선수들도 대부분 조깅을 많이 하십니다 마라톤은 조깅을 게을리 하시면 안되요
지금단계에서는 기록욕심 내지 마시고 조깅으로 몸을 단련시켜 주시는게 정답일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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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보고, 심박수 낮추려고 노력하는데 몇자 적으면..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최대 심박수로 빠르게 달리고 다시 심박수 낮추도록 아주 천천히 달리는걸 반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서 주1회나 10일에 1회 넣어보세요.
인터벌트레이닝 한 날에는 다음날까지 푹 쉬시고, 그다음날 달려보면 심박수 낮아진게 수치로 보일것 같습니다
여기서 변수는 몸무게가 과체중 이상이거나, 날씨가 더우면 심박수가 더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속도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코로 숨쉬기가 가능한 페이스로 꾸준히 몇달 달리셔도 심박수는 조금씩 낮아지는데, 낮아지는 속도는 제경우 많이 느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