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에 시간이 여유롭게 되었네요. 너무 강한 햇살에 야외는 포기합니다. 아파트 헬스장을 이용해 봅니다. 작년 9월에 런을 시작하면서.. 트레드밀을 이용해서 처음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겨울을 지나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2월에 춥지만 야외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10km 대회를 2번 참여했습니다. 이제 가을에 하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을 잘 보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래서 꾸준함을 위해 헬스장을 7-8월 이용하려고 합니다. 다들 런닝 다치지 않고 즐겁게 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