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춘천 마라톤과 JTBC 마라톤을 접수 했습니다. 물론, 둘다 풀코스로요.
일주일밖에 텀이 없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접수 했습니다.
이제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고, 그에 따른 훈련 내용을 일기처럼 한번 써볼렵니다.
7/4 오후 7:30 마클 정기모임.
5월중순에 있었던 TNF 50k때 입었던 부상이 계속 지속되고 있어서, 6/29 오전 러닝이후로 계속 쉬었습니다.
오른쪽 오금쪽에 있던 통증이 이제 조금 약해진 대신 종아리 윗쪽 통증으로 옮겨온 느낌.???
그깟 5일 쉬었다고, 5km정도 조깅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630 페이스로 조깅을 했지만, 그냥 뭐 그런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조금 더 쉬어야겠어요.. 휴식도 훈련인데, 더 앞으로 나갈려면 푹 쉬어서 아픈곳을 다 잡고 가야겠네요.
유연성이 부족한가 싶어서, 햄스트링쪽/장경인대쪽 스트레칭을 계속 해주고 있는데.. 엄청나게, 겁나게.. 아주아주 아파요...;;; ㅠ_ㅠ
이따가, 점심 먹고 보강훈련하고 또 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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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걸을때 말고는 저 심박수 구경도 못하는데
심박수 부럽습니다
2024 풀마라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