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볼러, 평발러입니다.
몸무게는 작년 한창 뛸때 기준 83~4정도였고, 기록은 그때 기준입니다.
키 174에 83키로 돼지도 저정도는 뛸 수 있습니다!
(지금은 90키로인건 안비밀,, 10키로 53~4분,,,)
플릿러너에서 아식스 젤카야노랑 브룩스 아드레날린 비교해보고 신어봤는데,
브룩스 아드레날린이 잘 맞아서 아드레날린 2e 2개째 신고 있습니다.
뉴발란스 960
브룩스 아드레날린 (2족)
호카 마하6
나이키 알파플라이1
나이키 레볼루션2
보유중입니다.
레볼루션은 논외로 치고, 편한걸로는 아드레날린, 마하6, 960, 알파플라이 순입니다.
속도감은 알파플라이, 마하6, 아드레날린=960입니다.
레볼루션 2는 본격적으로 러닝 시작하기 전에 신었던 제품이며, 지금은 안신고 있고,(당근 2만원)
알파플라이 1은 본격적으로 대회나가기 시작할때, 베이퍼플라이 2가 세상을 지배할즈음에 시흥 신세계 아웃렛에서 16만원주고 구매했으며, 10키로와 하프는 다수, 30키로 2번, 풀코스 2번을 함께 뛰었습니다.
발볼이 넓다보니, 실측 265사이즈인 제가 280사이즈의 신발을 신고 뛰어도 아치가 많이 아팠습니다.
대회 뛰고 나면 족저근막염이 온 것 처럼, 한동안 아치가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그 속도감을 포기 할 수가 없...
알파 신고 10키로는 최고 45분 20초, 하프는 1시간 41분, 풀코스는 4시간 21분 찍었습니다.(연습부족으로 속도가,,,)
다음은 가장 많이 신은 브룩스 아드레날린인데, 이 신발인 진짜 아치가 하나도 안아픕니다.(세일때 16만원)
아무리 오래 뛰어도 발에 무리가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발력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주로 조깅, LSD용으로 많이 신으며, 대회때 10키로 최고 47분 찍어봤습니다.
호카 마하 6는 진짜 일상 생활에도 신기 좋고, 발도 엄청 편합니다.(이벤트)
처음신을때는 아치가 조금 아팠는데, 5~6번쯤 신고 뛰다보니 발에 엄청 잘 맞아서, 최근에 가장 많이 쓰고 있습니다.
가볍기도 하고, 마치 카본화와 같은 반발력이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구비한 신발중에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뉴발란스 960은 아치에 조금 무리가 느껴지며(16만원정도였던 걸로 기억함, 뉴발포인트 써서 저렴하게 구입), 전반적으로 무게감, 반발력, 편안함 모든 면에서 호카나 아드레날린보다 떨어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나마 신고다니는건, 그나마, 진짜 쬐금 다른 러닝화보다 무난해서, 신고 출근했다가 퇴근 후 바로 뛸 수 있다는 장점정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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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장한 글은 나중에 어떻게 찾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