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러닝시작한다고 "벨로시티 나이트로3" 구매했다고 글을 올리고,
신발이 와서 보니 역시나 너무 쬐서, 우선 반품했습니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running&no=613
그리고 사이즈를 업해서 살까, 다른걸 살까 고민중인데
제가 신발사기전 내전/외전 관련글을 보고, 사진 밑창 모습으로 확인할 수 있다길래
신발을 보니 아래 사진처럼 바깥쪽이 많이 닳아 있더라구요. 상대적으로 오른쪽 신발이 더 많이 닳아 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외전이라 생각하고 쿠션화 -> 벨로시티로 간건데
어떤 분이 실제 뛰는 모습을 봐야 한다길래, 우선 헬스장에서 일반 운동화 신고 영상을 찍어봤는데
어? 이거 바깥쪽이 아니라 안쪽부터 닿는거 같은데?? 아닌가? 맞나? 바보 처럼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정도면 그냥 보통일까요?
고수님들 아래 영상 보시고 저 안정화 사는게 나을지, 쿠션화 사는게 나을지 조언좀 주세요.
안정화는 아식스 젤카야노31 (270사이즈), 쿠션화는 벨로시티 나이트로 3 (275 사이즈) 생각중입니다.
새다리 보여주기 챙피한데 이거 동영상 왜이렇게 크게 들어가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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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회내인데 영상보다 눈에 띄게 안쪽으로 꺽이거든요..ㅠㅠ
안정화가 아닌 런닝화중에도 내전을 조금씩 막아주거나 안정성이 높은 것들이 있어
그 중에서 골라 신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근데 이게 또 사람마다 많이 달라서;; 제일 좋은건 신어보고 뛰어보고 선택하셔야죠..
구매 - 방출 - 구매 - 방출 ㅠㅠ 루프가 시작됩니다.
구매 -방출 - 구매 - 방출.. ㅜ 너무 싫으네요 ㅎㅎ 아무조록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