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800 으로 달려도 심박수가 150을 항상 넘는데
유튭에서 코치들 영상 기웃 거리다 보니
저랑 비슷한 고민인 분들 많더라구요.
코치들 해결책은 간단하네요. 더 천천히 뛰어라...
사실 730도 느리다고 생각되는데
1000이면 이건...걷는 수준일텐데....
혼자 생각해보니까 넘 웃깁니다.
러닝화 신고 러니용 바지와 워치 등등하고
종종종종.....옆에 걷는 어르신과 비슷한 속도..ㅎㅎㅎㅎ
그래도 오늘은 한번 해봐야겟습니다.
종종종종으로 쉬지않고 뛰어보기가 오늘 목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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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00에 심박수가 150이 넘어가서 고민했어요.
근데 너무 천천히 뛰면 재미가 없어서...힘들지 않으면 괜찮다는 의견, 워치 심박수는 부정확하다는 의견도 있어서, 저는 심박수 170으로 그냥 달립니다.
700 수준 페이스로 170 심박수가 넘는데, 숨 가쁘지도 않고 아 운동은 이맛이지(?) 생각에 냅다 뛰는...
이렇게 계속 뛰다가 언젠간 심박수가 적응하고 내려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유튭 보면 각 채널마다 다 말이 달라서...
어느게 정답이라 말할수 없을걸요
미드풋만 보더라도 어느 채널에선 미드풋 안하면
큰일날것처럼 말하나 또 다른 채널에선 선수도
아닌 일반인이 굳이?
사람마다 체형과 체력수준이 다 다르듯이
본인의 몸 상태에 맞는 훈련을 스스로 찾아가는것이
좋을듯하네요
주법이든 심박수든 본인한테 맞는걸 찾는게 최선입니다.
최소 10키로 마라톤 안 걷고 할 수 있는 사람들 기준인거 같은데 초보들이 굳이 저거에 맞출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그래서 그건 도저히 못하겠어서 존3에 맞춰서 800대 페이스로 달리고 있습니다
심폐지구력이랑 체지방이 존 2~3 구간이 좋다고해서 그렇게 뛰고 있는데
그 구간으로 뛰면 덜 힘들게 오랫동안 뛸수 있어서 좋아요
예를들어 530으로 3km 뛰고 퍼지는게 800으로는 15k 이상도 뛸수 있더라고요
이게 맞죠
초보일때는 케이던스와 자세 신경쓰면서 존2로 달리는게 최고 입니다.
기본을 제대로 익히면 남들보다 서브3는 쉽게 달성 가능 합니다.
일단 폼이 생기고 나면 고치는 것은 생각 보다 어렵 습니다.
요즘 습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각자 편안하면서 재미까지 있는 속도 찾아서 달리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1000이란 어떻게 해석을 하는건가요?? 초보라서 잘몰라서요
1키로를 10분에뛴다는거예요
730이면 1키로 7분30초 이렇게요
감사합니다.
1000은 10분동안 1km를 달리는 페이스
730은 7분30초동안 1km를 달리는 페이스
감사합니다
1km 당 십분, 예컨데 730은 1킬노미터를 7분30초에 달리는 속력. 근데 1km 십분 페이스면 거의 걷는 거랑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여름철이라 기본적으로 10이상은 높을꺼에요
뛰는데 무리없다면 신경안쓰시고 뛰면 됩니다
근데 케이던스 맞춰서 종종걸음으로 하면
러닝이 아니라 슬로우 조깅으로 하면 걷는거 보다 편하더라거요
https://youtube.com/shorts/hvzMSIMweYQ?si=BFEedoIQYnqNGY4R
이거 보면 잘나와용
저도 700에 심박수가 150이 넘어가서 고민했어요.
근데 너무 천천히 뛰면 재미가 없어서...힘들지 않으면 괜찮다는 의견, 워치 심박수는 부정확하다는 의견도 있어서, 저는 심박수 170으로 그냥 달립니다.
700 수준 페이스로 170 심박수가 넘는데, 숨 가쁘지도 않고 아 운동은 이맛이지(?) 생각에 냅다 뛰는...
이렇게 계속 뛰다가 언젠간 심박수가 적응하고 내려가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