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러닝을 처음 시작했고, 겁도 없이 제마 풀코스를 신청해 놨습니다. 유튜브 등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있지만 혼자서 뛰고, 준비를 하다 보니 모르는 부분이 많네요 지난 주말 처음으로 마라톤 대회라는 걸 나가봤고, 18킬로쯤 되어서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걷지 않고 완주한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프도 이렇게 힘든데.. 풀은 얼마나 더 힘들지 가늠이 안 되네요 여기서 궁금한 것은 심박수 구간을 몇 정도로 유지하며 완주까지 밀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평소에는 5~10km (5:30~6:30) 연습하고 있으며, 러닝 후 수영이나 요가 바로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시간 날 때 lsd 하는데 여태 최대 거리가 하프까지네요 그 이상은 아직 안 해봤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워치는 가민 피닉스 7x 제품입니다    |
심박이 너무 높으세요.
하프에 페이스도 좋은데 너무 무리하시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든게 처음이라 .. 주변 사람들의 속도를 맞춰서 따라간 느낌이 좀 있기는 했습니다
6;00정도로 유지하며 lsd연습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러너 감사합니다 대회 페이스를 6:00정도로 잡고 연습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