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주간근무땐 일 마치고 저녁에 조깅 수준으로 4~5키로씩은 뛰었었는데,
야간 12시간 마치고 해 맞으면서 뛰니까 많이 버겁네요.
(야간근무만 합니다.)
힘든일은 아닌데 밤새고 한두차례 뛰어보니 숨차는 강도나 정신도 약간 헤롱해져서 이러다 나이 40먹고 혼자 뛰다 죽을 수도 있겠다 싶어 중도포기했거든요.
포럼에서 밤새고 규칙적으로 뛰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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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쉬실거 다 쉬시고 일나가시기 전에 뛰세요.
정답이라 추천
주간 8시간 근무하시고 저녁때 조깅하는건
괜찮지만 야간 12시간끝나고 조깅하는건
거의 신체 학대 수준입니다.
저도 맞교대해봤지만 무조건 퇴근하고 푹 주무세요.
맞교대끝나고 운동하면 어지럽고 몸이 더 안좋아
지더군요. 차라리 쉬는날 운동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하루 밖에 시간이 없네요. 뱃살 나오고 있어요.ㅜㅡ
12시간 야간끝나고 뛰면 기흉생길듯 ㄷㄷ
퇴근후 자고일어나서 출근전에 뛰고 시간여유있으면 1~2시간 잠깐 자고 출근하세요(현직 2교대근무자)
말씀대로 패턴을 만들어봐야겠어요.
아는친구 지인이 새벽에 뛰다가 심장마비로 죽엇다더라구여 ㄷㄷ 준비운동 이런거 철저히 하시구 넘 이른시간에 과격한 운동은 지양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가볍게 뛰는데도 20분 지나니까 죽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헐 무리같네요... 이날씨에 12시간야간후
헐..
야간 근는 발암의 요소의 하나라고 할 정도로 건강에 매우 안좋은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건강 검진도 별도로 하지요. 자기 몸은 자기가 관리 하는 것 이니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하시면 되지만 걱정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과로로 위험할것같아요
위험해요. 40부턴 급사 가능성 항시 있어요.
차라리 쉬실거 다 쉬시고 일나가시기 전에 뛰세요.
정답이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