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0키로 처음으로 뛰었다고 일기 쓴 사람입니다 오늘은 쉬려고 했는데 유튜브보니 다음날은 꼭 회복런 해줘야 한다고 해서 슬슬 다녀왔습니다 최대한 느리게 10키로만 뛰자! 라고 생각하며 나왔고, 3키로 까지는 다리가 무척이나 무거웠는데 끝날때 되니 오히려 엄청 가벼워졌네요 10키로까지 편안해서 20키로까지 뛸까 하다가 무릎에 살짝 통증?이 느껴지는 느낌이라 2시간주로 마무리 하고 들어와서 글 남깁니다 (평균 페이스를 낮춰서 그런지 .. 그냥그냥 무급수로 2시간까지 가능한 날씨가 된거 같아서 행복해요) 보통 존2 구간으로 회복이든 lsd든 하라고 하던데 .. 저 같은 경우는 속도를 더 낮춰서 존2 구간을 맞춰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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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런은 존1로 보통8분페이스 이하 10분페이스까지
해주면 좋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내일은 그정도 페이스로 한번 더 뛰어보겠습니다
존1 = 회복런 / 존2 = 조깅 요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보통 뛸때 존3 비중이 제일 높고 존4도 일정부분 있습니다
존5는 제일 마지막 질주 할때 잠깐 잡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