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초 173/79(81에서 2키로 빠짐ㅠ) 실내 워킹머신만 살짝씩 하다가ᆢ 설마 나도 풀마를 해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시작한 실외달리기 이제 두 달정도됐습니다 풀마도전은 앞으로 2~3년 후ᆢ 천천히 만들어 가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경험삼아 5km,10km 대회 신청해놨구요 여기 글 보면서 공감도 되고 넘사도 느끼면서(대단하신분 많아요ㄷㄷ) 주 3회 목표로 달리고 있어요ᆢ 여기저기 글 보면서 케이던스를 맞춰야 한데서 해보는데 페이스는 떨어집니다 와치는 아직 없구요 갤럭시 허리에 낑구고 걍 뜁니다 ㅋ 당연히 몸뚱이가 적응을 못한거겠지만 페이스무시하고 케이던스를 맞춰 뛰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냥 편한대로 뛰며 적응하는게 맞는건지 앞으로의 달리기 방향성?에 고민이 드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러닝에서 케이던스(cadence)는
발이 지면에 닿는 횟수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