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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달리기 입문후 1시간안에 들어오는게 첫번째 고비
그다음이 50분대 초중반까지 쭉쭉오다가 초중반부터 고비를 맞아요. 사람마다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기에 더운날에 죽쓰다가 서늘해지면 기록돌파하기도 하고...이런 저런 변수도 많아요...대부분 여기서 기록에대한 집착을 버릴겁니다...ㅋ 남과 비교하면 극복하는건 더어려우니 그냥 즐기는 펀런을 하세요.. 저는 수년간 죽어라 해도 50분대벽이 안깨져서...다포기하고 하프 2시간 안에만 들어오기로 목표를 바꿨었고, 세월이 흐른 지금도 하프정도는 바로나가서도 2시간안에 들어올수 있을정도만 운동합니다...여름철은 불가능...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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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을 즐긴지 20년이 넘었고
풀코스 개인기록은 최고 3시간 20분대까지는 뛰어 보며 여러 사람들과 클럽들을 경험해봤는데요 누구나 정체기, 슬럼프는 옵니다. 저 같은 경우는 3~4년 마다 한번씩은 오더라구요 (반대로 달리기에 꽂혀서 지내는 시기도 주기적으로 오구요) 가끔은 머리보다는 몸이 하자는대로 하세요 좀 덜 뛰고 싶으면 덜 뛰고, 쉬고 싶으면 쉬세요 다른 종류의 운동이나 근력운동을 하셔도 좋구요 그렇게 지내다보면 갑자기 또 뛰고 싶다는 마임이 생기더라구요
아 그리고 운동능력 신체조건은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진짜 타고 난 사람들도 있구요. 저 역시 20년 운동해도 6개월만에 제 풀코스 기록 깨는 형님들 보며 좌절감에 빠진적 있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신체능력 운동능력 사바사 인정할 수 밖에요. 그저 내 신체능력의 한계수준까지 끌어올려 부상없이 재미를 느끼며 뛰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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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론 천천히 너무 자주 해서 일거 같은데...
4~5일이면 매일 다리가 지쳐서 회복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운동 변화 없이 같은 강도로 하는건 몸이 적응해서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이 안될겁니다.
하루 LSD하면 다름엔 인터벌도 연습도 해보세요.
하뛰하쉬하면 될까요...???ㅠㅠ
뭐 속도 올라가고할거 생각하고 달린건아닌데
..그냥 달리는 행위자체가 좋아서 달렸거든요 근데 기록보면..너무하찮아서 현타와요
현타 오는거 같은데요??
초심찾아서 즐기면서 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크루활동도 오히려 독이 되는거 같네요